우선, 본 과제는 3주차 강의를 듣기 전에 방문하기도 하고,
마지막까지도 강의 듣기 전에 부동산 방문하는게 맞는지 결정하지 못해서, 어떤 걸 봐야하지 결정하지 못해서
당일에 부동산에 직접 방문했기에 조금 아쉬웠습니다.
사실 볼 수 없을수도 있다고 각오하고 가봤는데,
정말 다행이도 첫번째 방문했던 곳에서 제가 본 매물은 아니지만 같은 평수, 같은 구조의 빈 집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심지어.. 약간의 네고도 가능한 곳이며, 매도사유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지역의 매물을 검색해보고 부동산에 전화드렸더니 당일에도 보여주실 수 있다고 방문하라고 해주셔서 두번째 집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주인분이 계시는 집을 보는 부분이라 강의를 듣고 갔으면 더 잘 볼 수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강의를 듣고, 다른 분들 과제하신 걸 보니, 약속을 잡고 가면 여러 매물을 보여주셨던거 같은데
사실 저는 예산이 크지 않아서 한 동네에 하나? 밖에 없어서 이런 부분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직접 부동산을 방문해서 보니, 대출 규제도 착각하고 있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부동산 사장님이 말씀하신 대출이 제가 알고있던것과 뭔가 달라서 나와서 찾아보니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직접 부딪혀 보면서, 아직 매수하는 상황이 아니다보니 불편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지만
제가 착각하고 있었던 부분들을 수정할 수 있고, 조금씩 새롭게 알게되는 부분들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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