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오전 9시 시작된 마지막 열중 조모임
제목처럼 조모임 매주 참여율 100%
그동안 가능한건 줄 몰랐습니다.
1주차, 3주차, 4주차 오프라인 조모임과 2주차 선배님과의 독서모임까지
어느 누구 하나 빠짐없이 모두 참여한 조모임은 처음이었습니다.
이전 수업을 들으면서 조모임할때 이전 조원분이 원래 조모임하면 출석률이 높지 않은지 물어보신적이 있었는데
그때 당당하게 그동안 제가 경험했던 조모임은 그랬었다고, 그래서 조원이 많은게 아닌가 싶다고 말씀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지금 누군가 조모임 어땠냐고 물어보면 이번 조모임을 생각하면 위의 대답은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침에 조모임하러 가는 길부터 그냥 마지막 조모임이라는게 많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계속 모두 다음강의 다음강의 같이 넘어가면서 계속 같은 조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냥 아쉬운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더 친해지지 못해 아쉬운(자모님이 빈쓰님께 플러팅했듯이 해봐야하나 싶은), 하지만 저희 조에는 꼭 필요했던 항상 웃으며 다른 사람들의 말을 경청해주셨던, 그러면서도 내면이 굉장히 단단해보여 볼때마다 본받고 싶었던 복많님,
야근하셔도 강의 듣거나 책 읽으려고 하시는 등 매일매일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시고, 사람들이 얘기하기 편한 주제를 꺼내주시고, 다른 분들의 말에 수용적인 태도를 보여주셨던, 열정도 넘치고 태도도 멋있던 뉴프레시님,
삶의 지혜도 나눠주시고 삶에 대한 태도를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게 나누어주셨던, 뵐 때마다 저희 엄마 소개시켜드리고 저희 엄마의 친구가 되어주셨으면 싶었던, 인생의 선배님 같았던, 조용하지만 강인하셨던 행복한 자유인님,
닉네임 의미도 멋지고(의미와 내용 듣고 바꾸고 싶은 생각도 들었던) 우리조의 분위기메이커, 위트가 너무너무 넘치고 모든 말에 리액션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민망한 질문을해도 민망하지 않게 해주신, 무거운 분위기도 무겁지 않게 해주신 제이나 샤인님,
저번 실준반에 이어 또 한번 같은조가 되었던, 실준반 첫만남때부터 괜히 더 정이가고 친해지고 싶었던 남다른 인연인가 싶었던 또 만나서 너무 좋았던, 책읽는것도 열심히 빠르게, 항상 강의도 2번씩 수강하시고, 업무에서도 커리어우먼의 모습, 그리고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모습인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살아오신” 긍정에너지가 넘쳐나 주변 사람에게까지 전달해주시던 옆집살고 싶은 원더우먼님,
첫만남에 조모임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질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주시고, 시간이 없어도 하루에 한페이지라도, 한글자라도 읽으려고 하신다는 루틴을 공유해주시며 책읽기가 힘든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시고, 저희조에 든든한 빽 같았던 우공박선생님,
저희조가 모두 저렇게 다 좋은 분임을 알 수 있고 시작부터 끝까지 좋은 분위기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제일 많은 노력해주시고, 요령피우는 질문할 때마다 강의대로 FM으로 행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시고, 조원 모두 상황에 따라 아껴주시고 도와주시고, 책읽기 어려워하는 저 때문에 과제 업로드 일정도 조절해주시면서까지 끝까지 제가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진짜 배려왕, 나눠주는 재미가 있다며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았고,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동기를 부여해주신(덕분에 울컥 여러번 했던) 블랙스완조장님
그냥 모두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월부 안에서 계속해서 꼭 봐요!
남아있는 동료 별로 없다고 얘기하는 주변 분들에게 우리는 열중 함께했던 조원은 모두 남아있다고 계속 자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서 꼭! 모두 원하는 바를 이루길 정말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
댓글
저도 뽐뽐님과 한조가 될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 잘할수 있는분인거 같아서 왠지 ? 오랫동안 월부의 좋은 동료로 남을수 있겠다 !! 생각을 했어요 ! 우리 다른조원분들과 함게 오랫동안 꾸준히 하는 투자자로 열심히해봐용 !! 10억 달성기 한번 써봅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