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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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1월 도서] 나는 포기를 모른다 - 아놀드 슈위제네거 지

*전자책

 

1장) 꿈을 현실로 만드는 힘, 비젼

 

확실한 비전은 어떤 결정이 옳고 그른지를 가려준다. 원하는 삶에 다가가게 하는지, 멀어지게 하는지가 기준이 된다. // 그 대신 비전을 구체화하고 한 걸음 더 다가서게 하는 길에 집중한다. 사소한 일상사부터 인생의 갈림길까지, 그들의 선택 원칙은 한결같다. // 원하는 미래가 뚜렷한지, 거기로 가는 치밀한 계획이 있는지 그리고 그 실현이 오로지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음을 확실히 인정하는지

 

깨)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본인의 가치관과 신념이 뚜렷하구나, 그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확실한 생각들이 있구나'하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어쩌면 분명한 비전을 갖고 있어서였는지도 모르겠다. ‘확실한 비전’이 여러 갈림길과 선택의 순간들에서 분명한 기준이 되어주고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와닿는다 :)

 

적) 나의 비전은? 내가 내리는 결정들에 가이드라인이 되어주는 비전은 무엇인가?

 

 

실제로 공원 산책이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사상가, 지도자, 과학자, 예술가, 기업가 들은 산책하다가 중대한 영감을 많이 얻었다. // “다리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생각도 흐르기 시작한다” / 걷기는 습관과 루틴을 바꿔주고, 복잡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해주며, 트라우마 극복과 인생의 중대 결정에도 도움을 주었다.

깨) 근력운동 못하겄으면 유산소라도 하자구~~

적) 꽁꽁 싸매고 한강 고

 

 

매일 생각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습관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덕분에 영감과 새로운 아이디어가 들어올 수 있었다. 걷기든, 운동이든, 독서든, 자전거든, 느긋한 목욕이든 무엇이든 괜찮다. 갇힌 듯 할때, 삶의 비전을 찾지 못했을 때, 우선 작은 목표부터 세워 모멘텀을 쌓고 매일 생각을 위한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라.

깨) 정리가 필요할때 시간과 공간 확보를 위한 베스트 액션은 글.쓰.기

적) 한 달에 하루 반나절, 글쓰기를 위한 환경세팅하기 - 좋아하는 카페 방문하기, 카페 약속잡기

 

 

성공을 분명히 정의 내려야 비전이 선명해진다. 내 경험상 그 선명함은 평정심을 가져다준다. 거의 모든 질문에 쉽게 답할 수 있게 해주니까.

깨) 나에게 성공이란? 자문하면 곧바로 떠오르는 대답이 있고, 그 이미지를 현실화하기 위한 액션플랜도 있고, 매일매일 그 그림에 얼마나 가까워지고 있냐라고 물어보면 그 프로그레스는 이미지화가 안되네…

적) 이번달 글쓰기 주제 = 위의 진척상황 거시적, 미시적 정리

 

 

2장) 한계를 정하지 마라

 

회의론자들은 당신도, 당신의 꿈도 이해하지 못한다. 꿈을 쫓으며 분투해본 적이 없으니까. 그러니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질문은 이것이다. “도대체 내가 왜 그런 사람들의 말을 들어야 하지?” 대답은 간단하다. 들으면 안 된다. 무시해야 한다. 오히려 그 말을 새겨듣고 동기부여의 재료로 삼는 편이 더 낫다.

깨) 끄덕거려지는 문구, 동기부여가 되더라고~

 

 

3장) 완벽을 향한 집착

 

환상적인 결과를 얻으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아무리 큰 목표라도 계획을 세워 작은 목표들로 쪼개고 하루에 1-2시간만 투자해도 충분하다.

깨) 저자가 하루에 필요한 시간을 계산하는 방식이 꼭 시금부와 동일했다.. 마지막으로 썼던게 언제더라? 내 현상황을 직시하기엔 시금부 쓰는게 가장 효과적이겠다 싶은

적) 내일(11/18)부터 적나라하게 다시 함 써보자

 

 

5장) 삶이 달라지면 기어를 바꿔라

 

역설적으로 인간의 자연스러운 부정성 편향은 세상의 모든 나쁜 일을 끌어당길 뿐 아니라, 나쁜 일이 닥쳤을 때 도망치고 부정하고 외면하고 싶어 한다. 그 방법이 통하지 않으면 앉아서 불평할 뿐이다. 대부분이 그렇다. 큰 시련은 물론 일상이 사소한 악재에도 그런 식으로 반응한다.

깨) 인간의 자연스러운 부정성 편향이 생존본능의 일종이라니.. 회사에서 고질적 부정적 태도를 고수하는 사람들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된 깨달음 :)

 

 

맞은편 벽의 화이트보드 맨 위를 지우고 ‘호흡하기’와 ‘걷기’를 적은 뒤 밑줄을 그어달라고 부탁했다. // 진척 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자신감이 생기고 속도가 붙었다.

깨) 원씽캘린더 데일리로 체크할때 느꼈던 감정, 역시 눈에 보이는게 젤 효율적이여

 

 

★ 노력하지 않으면 실패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실패는 목적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작성해야 하는 일종의 진행보고서 같은 것이다. 얼마나 멀리 왔는지, 아직 갈 길이 얼마나 남았는지, 목적지에 도달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일러준다. 실패는 실수에서 교훈을 얻고 접근법을 다듬어 발전시켜 훨씬 나은 상태로 재도전할 수 있게 해주는 소중한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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