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속의 아이콘이 될 지꿀입니다🍯
후기는 바로 써야 그 느낌을 최대한 그대로 담을 수 있다는 걸 너무도 잘 알고 있음에도…
이래저래 일에 치이고 다른 것들을 먼저 챙기다보니 이렇게까지 미뤄졌네요.
그래도 아직 휘발되지 않은 기억을 부여잡으며 라즈베리 튜터님과의 조장 튜터링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크게 수강, 조운영에 관한 이야기와 투자에 관한 이야기로 나눠서 작성하였습니다.)
에필로그. 조장튜터링 =온라인 투자코칭 또는 온라인 강사와의 만남
조장튜터링을 들으며,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튜터링 내용의 밀도가 높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건 비대면 투자코칭, 아니면 강사와의 만남이나 다름 없다.’
규제 전까지 매물코칭을 수도없이 해 오셨던 분이셔서 그런지, 조장님들이 남겨주신 질문에 답해주시는 라즈베리튜터님과의 시간은 그런 형태를 띄고 있었습니다. 그정도로 정성스러운 시간이었고 이번에도 조장 지원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직접 튜터링에 참석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수강, 조운영에 관한 이야기=====
최하단의 기버는 호구…ㅠ 뛰어난 조장은 자기 자신의 성장도 챙긴다!
튜터링 초반에는 조 운영과 조장의 마인드에 관해서 주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그동안 월부에서 누적되어 온, 빅데이터 기반의 주요 질문들을 튜터님께서 미리 준비해셨고, 그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책 기브앤 테이크에는 ‘성공의 사다리로 치자면 기버는 최하단과 최상단 두 곳에 존재하며, 최하단의 기버는 호구다’라는 내용이 나오는데요, 그 예시를 들며 ‘조장은 본인의 성장도 반드시 함께 챙겨야 함’을 강조하셨어요.
저는 이게 참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내 것을 챙기면서 남을 돕는다는 건, 어찌보면 기버와 테이커의 중간에 있는 매쳐(Matcher)의 모습이 아닐까 했거든요. 그런데 설명해주신 퍼스트펭귄의 예시를 들으며 이상적인 기버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바다에 가장 먼저 뛰어드는 대장 펭귄(조장)은 무모해서 뛰어드는 것이 아니라, 내가 헤엄칠 수 있다는 확신과 바다 안에 먹이(물고기)가 잔뜩 있기 때문에 뛰어들어야만 그것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에 뛰어든다는 이야기.
저는 이 이야기를 통해 ‘조장은 자신의 실력과 인사이트를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조원들은 그런 조장을 따라 함께 성장한다' 라고 이해했습니다. 솔선수범하며 조원분들께 신뢰를 줄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조장이 되겠습니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수강을 1순위로, 수강이 투자자로서의 성장에 연결 될 수 있도록!
수강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말씀도 챙겨주셨습니다. 효율적이고 싶어서 다른 것들을 먼저 챙기다가 효율을 놓치는 것임을 말씀해주셨고, 그렇기에 강의를 먼저 듣고 배운 것들과 적용할 것들을 후기로 남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조장 역할을 하며, 운영진의 지침에 따라 항상 수강을 1순위로 해주시길 조원분들께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수강을 우선하여 챙기고 이후에 임보, 임장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기를 4번째 재수강하며 이제는 그 이유를 이해할 수 있게 됐지만, 처음에는 수강을 왜 최우선으로 해야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당장 임장지에 가서 동료분들과 얘기 나누고 맛있는 걸 먹으며 즐기는 임장이 그 때의 저에겐 더 우선순위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수강의 중요성에 대해 예전과는 다르게 받아들이고 있어요. 수강경력이 늘어날수록 아는 것이 많아짐과 동시에 모르는 것도 함께 늘어나더라구요.
“그릇이 커질수록 접하는 표면적이 넓어진다. 즉, 아는 것이 많아질수록 궁금한 건 더 많아진다.”
철학을 무척 좋아하시는 저희 회사 임원께서 해주셨던 말씀인데, 한 번 듣고나선 잊혀지지가 않는 말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말이 투자공부에도 전적으로 들어맞는다고 생각해요. 수강을 할수록 예전에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이 이해되면서, 그와 관련된 궁금증들이 늘어납니다. 강의의 내용이 점점 개선된다고는 하지만 없던 지역을 새로 만들어낼 수도 없는 일이고, 강산이 몇 개월만에 바뀌는 것도 아니고, 생활권의 위상도 크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 내용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투자자로서 알아야 할 것들은 강의 안에 이미 전부 들어 있었고, 그걸 파악하지 못했던 과거의 제가 있었을 뿐인 것 같아요. 그리고 4수강을 하며 이제는 그런 것들이 점점 더 보이고 들린다는 느낌을 요즘은 더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강의를 소홀히 하지 않고 집중해서 들은 후 임장을 가거나 임보를 쓰게 되면, 같은 시간을 보내더라도 훨씬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다는 걸 체감하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하나라도 더 배웠고, 앞으로 가고 있나
주변과의 비교보다는 어제의 자신과의 비교가 중요함. 저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제대로 하고 있지는 못한 부분이기도 한데요. 무의식중에, 더 빨리 성장하는 동료나 더 좋은 성과를 낸 동료들을 보면서 부러워하게 되는 건 여전히 제가 많이 부족한 탓이겠습니다.
튜터님께서 강조해주신 건 성장을 지속해 나가는 것, 그리고 그렇게 지속된 작은 성장들이 결국 우리를 목표로 데려다 준다는 것이었어요. 어제보다 하나라도 더 배웠고, 앞으로 가고 있는지. 내 자신을 항상 체크하며 작은 성장들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또 한번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머릿속에서 이 생각이 떠나지 않도록 계속 잡아둬야겠습니다.
기버의 행복은, 다시 만나며 느끼는 보람에서 온다
대가를 바라지 않는 기버, 하지만 인간인지라 보상 없는 나눔을 지속하기가 쉽지는 않을 텐데요. 언제 그 보상을 받게 되는지 한 예를 들어주셨어요. 그건 바로 나눔의 대상이였던 상대가 좋은 소식을 가지고 다시 만났을 때였습니다.
내가 조언해줬던 수강생이, 내가 성장을 도와주거나 응원했던 동료가 어느덧 그런 모습이 되었거나 성과를 손에 쥐고 다시 내 앞에 나타났을 때, 그 때 느끼는 보람이 기버로서의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음을 알려주셨어요.
아마 조장을 하며, 또는 조원으로서 동료분들께 나눔을 하며 대가를 바라지 않으면서도 가끔 지치는 때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가끔 그럴 때가 있구요. 그런데 저도 조원분들의 성장, 긍정적인 변화를 볼때면 조장으로서의 노력이 의미있는 일이라는 걸 깨닫게 되며 계속 이어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시간들이 계속 반복되며 함께 성장하다보면 결국 함께 정상에 오를 수 있지 않을까 기쁜 기대를 해봅니다.
떨어져 있어도 우리는 원팀(One team)
조원분들이 많을수록 일정을 맞추기란 쉽지 않습니다. 친구들과 점심식사 할때도 메뉴는 제각각이니까요. 조장이라면 당연히 겪게되는 시련이자 딜레마인데요, 이걸 해결할 방법은 근본적으로 ‘우리 조는 하나의 팀이다’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함께 임장하면 좋겠지만 쉽지 않을테니, 떨어져 있더라도 함께 있는 것처럼 서로 응원해주고 공유해주며 ‘이번 한 달의 과정을 우리가 함께 하고있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동료간에 서로 노력하는 것이 결국 모두가 한달의 목표지점에 함께 도달할 수 있는 방법임을 말씀해주셨어요.
저희 55조 또한 감사하게도 첫 주 주말은 모든 조원분들을 뵐 수 있었지만, 그 이후에는 각자의 일정에 따라 몇 명씩 쪼개어서 임장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멀리 있으면서도 맛집 추천, 임장지 정보 공유 아니면 응원이라도 나누며 ‘함께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서로 챙겨주셨어요. 각자의 일정에 따라 움직였지만 함께라는 느낌도 챙길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성장하는 지름길
지름길이라기엔 거창할 수 있지만, 입증된 방법은 확실하게 알려주셨습니다.
✔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 성공한 사람의 방식을 답습하기
✔ 내 것이 될 때까지 꾸준히 반복하기
✔ 될 거라는 믿음을 가지기(이것이 나에게 반드시 좋은 것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
말로 하자면 너무 쉬워보이는 일이지만, 이 쉬워보이는 일을 어렵게 만드는 것은 ‘에고(Ego)’라고 생각합니다. 성공한 사람의 방식을 답습하고 꾸준히 반복하다보면 점점 힘들고 지치게 되고, 결국 ‘이게 될까?, 되긴 하는거 맞아?’라는 에고가 등장하게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될 거라는 믿음’까지 도달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환경의 중요함을, 쉽지 않은 과정들을 함께하는 동료들의 존재와 이끌어주는 선배들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하기 전에 기분 좋은 것은 나쁜 것, 하고 나서 기분 좋은 것은 좋은 것.(feat. 김창옥 선생님)
하기 전에 기분 좋은 것은 나쁜 것이고, 하고 나서 기분 좋은 것은 좋은 것이다. 임보를 쓰기 전과 쓰고난 후의 저를 떠올리게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매달 한 편씩 쓰는 임보는 쓸때마다 쓰기 싫고, 대신 다른 재미없던 일이 재밌어지는 진귀한 현상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임보를 쓰는 것이 중요한 일이고 투자자로서의 성장에 도움되는 좋은 일이라는 걸 알고 있기에 포기하지 않아야겠습니다.
어려울수록 경쟁자는 적다. 월부에서 배우는 투자원칙과 매월 해나가는 커리큘럼이 힘들다고 느껴질 때면 도움 될만한 말씀을 해주셨어요. 이걸 이렇게까지 하니까, 남들이 보면 허황된 꿈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높은 목표에 결국 나는 도달할 수 있음을, 믿고 계속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투자에 관한 이야기=====
가치 → 가격, 오래 응원할 수 있는 단지를 사세요!
심플하지만 모범답안. 가치를 먼저 보고 가격을 봐야한다는 것.
요즘 시장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가격이 너무 싸고 투자금도 적게 드는 매물들도 적지 않게 보이기 시작하는 시장이라서요. 그래서 많은 동료분들이 혹하기도 하는 시장입니다. 역사는 반복되고 우리들의 작은 역사도 반복되고 있어요. 또 앞으로는 그러지 말란 법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몇 차례의 부동산 싸이클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감당 불가능한 물건을 던지며 손실을 입었던 모습을 우리는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봐왔었죠. 요즘 임장을 다니다보면 그런 일들이 이런 상황, 이런 곳에서 또 다시 일어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가치를 무시한채 가격과 투자금을 먼저 보고 접근할 때, 가치가 떨어지는 물건을 욕심내서 적은 투자금으로 매수했을 때가 바로 그 때입니다.
튜터님께서 몇 번이고 강조해주신 “가치를 본 후에 가격을 봐야 합니다”라는 말씀은 그런 측면에서 무척 중요하고
‘잃지 않는 투자의 본질’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확신을 가지고 오래 응원해줄 수 있는 아파트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튜터님께서 해주신 이 말씀이 무척 와닿습니다. 그리고 임장과 임보를 통해 5년 응원할 수 있는 단지 찾기. 그게 결국 우리가 이 과정에서 해야하는 일임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비교평가, 잘 하진 못해도 제대로 하자!
비교평가시 연식, 평형은 맞추기(세대수는 300세대 이상이면 일단 OK!)
지역간 비교평가를 하다보면 잘 되지도 않고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도 몰라서 쩔쩔매곤 합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이 적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는데요, 튜터님께서는 이것만은 지키자 하시며 ‘연식과 평형은 맞추고 비교하자’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지방투자가 어려운 이유는, 오르는 걸 못 봐서
지방 인구 소멸론, 지지부진한 지방 집값의 움직임 등. 우리를 두려움으로 몰아세우는 이야기들이 주변에 너무 많다보니 우리는 지방투자를 무서워하고, 몇 개월 고생하며 앞마당을 늘렸음에도 결국 투자로까지 이어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튜터님은 심플하게 “오르는 걸 못봐서 그래요" 라고 말씀해주셨어요.
무척 짧지만 무척 강력한 한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르는 걸 본 적이 없으니, 오를 거라는 기대를 하지 못하고, 주변의 잡음에 위축되어 투자로 이어나가지 못한다는 것. 반대로 생각하면, 대중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투자공부에 몰입하며 제대로 된 가치를 파악하고, 오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진다면, 더 좋은 자산을 더 좋은 조건으로 내것으로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임보를 잘 쓰려면?
임보를 잘 쓰는 방법에 대해서는 3단계로 설명해주셨습니다.
1단계 : 시도
→ A-Z까지의 경험해보기
2단계 : 체득, 나만의 임보
→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과, 아는 것은 다르다
3단계 : 반복, 변주, 비교평가가 수월해지는 단계
→ 기본 원칙과 틀은 유지하되, 나만의 것을 넣기
1단계에서는 비효율적으로 느껴지더라도 A to Z를 경험해보며 전체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고,
2단계에서는 그것들을 체득하고 필요한 것들 위주로 채우며 나만의 임보를 써나가기 시작하는 단계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단계에서 주의할 것은 ‘알고 있다는 착각’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내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제대로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음을 설명해 주셨어요.
3단계에서는 반복하고 변주(변경)하며 임보를 최적화하고, 늘어난 앞마당에서 비교평가가 수월해질 수 있는 단계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마치며
요즘 정규 강의에서 선배들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들이 늘어나며 ‘투자 할 수 있는 환경’이 더욱 잘 조성되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조장튜터링 또한 매 회마다 업그레이드 된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조장 튜터링을 받으며 실전반 수준에 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조장님들께서 해주신 질문의 수준도 그렇고, 튜터님께서 준비해주신 답변도 배우고 얻어갈 점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게다가 이걸 무려 다섯시간 가까이 라이브로 해주시다니…(한번에 다 체득하지 못할 정도라 다시 들을 수 있는 영상이 올라온다면 너무 좋겠네요..🤍)
월부에서 ‘이렇게까지 알려줘도 투자 안해?!’라는 듯이 다 지원해주는 느낌도 들고, 시장도 워낙 좋아보여서 투자공부가 즐겁네요:) 더 많은 동료분들이 조장 지원을 통해 조장도 경험해보시고 이런 혜택을 함께 누리셨음 좋겠습니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매일 루틴과 즐거운 대화 이어가주시는 선물같은 55조 동료분들께 조장으로서 감사드립니다.
댓글 0
미래의나를 : 흐엉엉 밤잠 아껴서 쓴 이렇게 감동적인 후기라뇨,,!ㅠㅠ 넘 많이 배워갑니다!!>.<♡ 글구 조장님은 이미 저희에게 이상적인 기버, 든든한 조장님이십니다! 우리 선물같은 55조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갱 : 조장님 후기도 넘 멋지게 잘 쓰셨네요:) 오늘도 한 수 배워갑니다! 든든한 조장이신 지꿀님을 믿고 오늘도 열심히 뒤따라 가보겠습니다 뒤뚱뒤뚱!! 55조 화이팅!!!!
너밖에 : 퍼스트 펭귄 조장님 항상 감사합니다👍👍👍
참깨드레싱 : 든든한 기버조장님! 함께한다는 게 이런걸까 라며 이번 조 활동하며 많은 배움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귀한 이야기를 잘 전달해주시고 나름의 해석으로 더욱 와닿게 써주셨네요 읽어가며 많이 배우게 됩니다!
던피 : 꿀조장님!! 저는 조장님을 보며 살아가는 태도를 많이 배우고 있어요! 제가 배우고픈 조장님의 강점이 잘 드러난 후기글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튜터링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나눠주시는 찐 기버 꿀조장님! 넘넘 감사합니다🥸🔥👍👍👍
자긍 : 실천하는 조장님. 그래서 1등으로 강의들으시고 ^^ 충실하게 또 튜터데이 나눔 글까지~~ 충분히 기버이시고 큰 그릇입니다. 그리고 더 커질거라는 확신도 드네요. 지방이 오를거라는 확신처럼... 하나하나 정성으로 쓰신 글 나에게 공유해서 자주 읽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이서 : 꿀조장님 덕분에 이런 귀한 시간에 저도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항상 조장은 조원들보다 잘해야 한다고 실력 향상시키는 데도 진심인 꿀님.. 후기도 이렇게 장문으로 남겨주시다니 베리튜터님께 닿았으면 좋겠네요💕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레드다이아 : 꿀님 짱~~!! 이런 꿀님을 안다는 게 정말 행운입니다 ㅠㅠㅠㅠㅠ 스크롤압박이 대단하지만 한 줄 한 줄 배울 부분이 너무 많네요 ^^ 5년 뒤의 꿀님 모습이 어마무시 기대되는 1인입니당 ㅎㅎ 대장펭귄(꿀님) 바로 뒤에서 밥 챙겨먹이는 펭귄이 될래요 ㅋㅋㅋ (꿀님 등에 지속적으로 빨대 꽂기??!!) 항상 응원합니다~~~~ ㅡ 꿀님의 도움과 응원과 조언과 구박으로 자란 다이아 😎
퍼플앤커피 : 역시 조장님의 글을 후루룩 읽히네요! 나눔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