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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11/06 - 2024/11/1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Chapter 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p.17 모든 일에서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p.20 누가 태산을 모으라고 했나? 조그마한 흙무더기부터 모아 보자. 본인의 힘으로 무언가 해내기 시작하면 그 다음은 쉽다. 재테크 잘해서 재벌 되라는 것이 아니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라는 것이다.
p.23 특히 결혼하기 전에는 수입의 50% 이상을 저축한다는 자세로 하는 것이 좋다.
p.27 재테크에서도 이러한 비전을 자기 자신이나 가족들에게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좋다.
p.33 결국 이러한 결과의 차이는 초기 자본금, 즉 종잣돈의 많고 적음에 따라 나타나는 것이다.
p.35 다른 사람과 똑같이 한다면 잘해 보아야 평균적인 결과만을 가져 올 뿐이다.
p.43 부부가 하나의 주제 또는 관심 사항을 갖고 대화를 지속할 때 부부 사이도 더 두터워질 수 있다.
p.71 단번에 인생을 역전시킬 재테크는 없다.
p.73 하지만 회사 일을 단순히 “월급을 받기 위해 할 수 없이 하는 노동”이라고 정의하지 말고, “나의 능력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보라.
p.75 결코 단기관의 과실에 욕심내지 말고, 장기간에 걸쳐서 꾸준히 하나하나 이루어 가다 보면 언젠가는 자신이 꿈꾸던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Chapter 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p.83 스스로 작은 결정이라도 해 보고, 그 결정에 대해서는 자신이 100% 책임지는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
p.89 돈 잃는 사람은 정보를 해석할 때 어느 정도 감정에 치우치거나 상당한 선입관을 가지고 해석을 한다는 특징을 보인다.
p.89 결국 종잣돈을 마련하면서 시장을 읽는 안목을 키우다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가 쌓이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정확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경지에 오를 수 있다.
p.94 가계부를 쓸 때는 과감하게 쓰자.(중략)대충 쓰더라도 지속적으로 쓰는 것이 중요하다.
p.113 재테크(특히 주식)를 시작할 때 아무런 목표 없이 하는 것보다는 목표 수익률을 정해 놓고 하는 것이 좋은 것과 같다.
p.121 협상은 최대한 정중하게 하는 것이 좋다.(중략) 상대방이 나에게 원하는 무언가가 있는 이상 그것이 나의 무기고 그것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p.124 중개인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p.133 그러므로 여기서 ‘아는 것’은 ‘이해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되고 ‘믿는 것’이 되어야 한다.
p.143 투자 타이밍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투자에 대한 안목’이다.
p.150 분산 투자의 기본은 위험을 분산하는 데 있다.
p.151 분산 투자는 화끈한 한 방을 바라는 사람에겐 매력적인 투자 방법론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자산을 지키고 기회가 왔을 때 집중적으로 투자할 여력을 지킨다는 측면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투자 전략인 것이다.
p.153 하락장이나 비수기에는 ‘어디’에다 또는 ‘무엇’에다 투자를 했느냐가 중요하지만,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투자 자체를 했느냐 안 했느냐가 수익률 제고에 중요한 잣대가 된다.
p.155 세상에서 가장 좋은 물건을 사려고 하면 살 만한 물건이 없다. 그러나 약간만 욕심을 접으면 좋은 물건이 눈에 보이게 된다.
p.157 1%의 앞서 나가는 사람들은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할까를 생각해 본다면, 현재의 시장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p.161 정보 자체보다는 그 정보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
p.164 우리 자신도 마음 속에 스스로 ‘울타리를 만들어 놓고 있지 않은지, 그 울타리 속에 우리가 사고를 가두어 놓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 돌아볼 필요가 있다.
p.171 결국 보편성이라는 시각으로 보았을 때 우리나라도 장기적으로 도심 회귀의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p.182 이 회장은 그것을 위기가 아닌 새로운 기회로 삼았던 것이다. 생각의 차이가 미래를 바꾼 것이다.
p.197 작년에 한 일을 올해도 똑같이 하고, 내년에도 똑같이 하고자 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도태되기 시작한 것이다.
p.199 단순히 어떤 종목의 주식을 오래 가지고 있기보다는 10년 후에도 망하지 않을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장기 보유의 진정한 의미라 하겠다.
p.206 투자자 입장에서 볼 때 아파트 시장의 매력은 망해도 쪽박은 차지 않는다는 것이다.(중략) 아파트는 실물이기 때문에 그 집에서 그대로 살면 된다.
p.210 부동산 시장은 반응 속도가 느리다. 이는 부동산 시장이 투자 시장의 성격도 있지만 실수요 위주의 시장이기 때문이다.
p.212 대부분의 거래는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수요자와 아마추어 투자자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즉 이 말은 정보의 불균형 정도가 주식 시장보다는 덜하다는 의미이다. 부동산 시장은 개인과 개인 간의 경쟁 시장이라는 뜻이다.
p.214 주식 시장은 시장 참여자들 간의 경기이다.(중략) 그러나 부동산 시장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시장 참여자가 되어야 한다. 집을 사지 않는 순간 세입자가 되는 것이다.(중략) 부동산은 시장에 참여하지 않아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
[Chapter 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p.225 한 채를 사더라도 남들도 사고 싶은 곳에 사는 것이 좋다.(중략) 수요가 몰리는 곳에 내 집 마련을 해야 미래에 두 발 뻗고 잘 수 있다는 뜻이다.
p.227 결국 단기적으로 시장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유동성 확대, 그러니까 시중에 돈이 얼마나 풀렸는지도 중요하다.
p.234 결국 인구의 증감은 집값이나 전세가와 큰 연관성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략) 첫째는 집값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수요뿐만 아니라 공급이나 유동성 증가 등 여러 원인이 있기 때문이다.(중략) 둘째, 집값은 인구수보다 가구 수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p.244 고령 사회로 진입한다는 것은 나라가 망해 가는 증거가 아니라 우리나라가 급속히 선진국이 되고 있다는 하나의 증거일 뿐이다.
p.245 좋은 입지를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을까? 지역에 따라 중요도의 차이는 있지만 직주근접, 교통, 교육, 거주 환경을 들 수 있다.
p.247 결국 직주근접이란 내 직장과 내 집이 가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집과 내 집을 사 줄 그 누군가의 직장 위치가 중요한 것이다.
p.274 발권 기관이 임의적으로 돈 가치를 떨어트리는 것에 개인이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바로 ‘자산에 대한 투자’라 할 수 있다.
p.275 결국 건물 가치보다 대지 가치가 높은 주택이 장기적으로는 상승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이라 하겠다.
p.289 기존의 공급 방식이 주택의 양만 늘리는 방법이라고 하면, 도시 재생 사업은 주택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라 하겠다.
p.289 투자 측면에서 보면 주요 업무 단지 인근에 있는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대상 단지는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p.294 즉 상승장에서는 계속 보유하는 사람이 유리하고, 하락장에서는 샀다 팔았다 하는 사람이 손실을 적게 보지만 상승과 하락의 가능성을 같이 본다면 기회비용은 같은 것이다.
p.297 자금 형성이 덜 된 사람은 부동산을 샀다 팔았다 반복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다.
p.298 어느 정도 투자 자금 형성이 된 사람이라면 ‘가치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p.305 부동산, 특히 주택 시장은 양도소득세의 비과세 조건이 2년 보유이므로 적어도 2년 후의 시장을 내다보고 투자를 하여야 한다.
p.319 내 집 마련이든 투자 차원의 주택 매매든 거래의 첫걸음은 시장 가격을 인정하는 것이다.
p.355 이렇듯 집값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면서 돈 가치 하락분만큼 상승하는 것이다.
p.359 인생은 어렵고 힘들며, 내 집 마련은 더더욱 힘들다는 것은 누가나 안다. 그러나 어쩌랴. 그것은 누구나 건너야 할 인생의 험한 다리인 것을. 더구나 비관론자에게는 남겨 둔 자리가 없다는 것을.
p.369 하지만 이를 두려워해서 이불 속에만 있는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점철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책에서 적용할 점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고수’라 불리는 사람들의 행동양식은 아래 3가지 면에서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나는 3가지 모두 조금씩 가지고 있지만,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다.
1. 시장을 보는 눈(정보 해석 능력)
→ 강의를 들으며 투자후보단지를 찾고, 이론(강의자료)만 공부하는 것보다도 실제 시장의 흐름을 파악해봐야 할 것 같다. 나의 투자와 직결되는 정보들은 안 찾아보고 이론 공부에만 치우치는 느낌이 있다.
2.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기초 자본)
→ 불필요한 지출 최대한 줄이고 건강관리 잘 해서 열심히 종잣돈 모으기!!
3.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 확신(Self Confidence)
→ 독서로 멘탈 관리를 하며, 부자들의 행동 따라하기 (월부 추천도서 뿌시기!)
[가계부는 휴지통에 버려라]
1.손익계산서: 어떤 일정 기간 동안의 수입과 지출을 기록해 놓은 표 = 가계부
→ 월급날마다 수입과 지출을 카테고리화하여 작성하고 있으나,
하루하루의 수입과 지출을 기록하지는 않고 있다.
일 단위로 가계부를 작성해보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데에 훨씬 도움이 될 것 같다.
2.대차대조표: 일정 시점에서 바라본 재산 상태 = 재테크의 성적표
→ 종잣돈의 대략적인 금액은 알고 있었지만, 궁금할 때만 확인하고 있었다.
다음달부터는 월급날 수입/지출을 확인하면서 대차대조표도 작성해 볼 것 이다!
아직 투자 전이라 매월 모이는 돈이 적기 때문에 투자에 대한 동기부여가 더 될 것 같다.(근로소득만으로는 굶어죽는다고 생각될 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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