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프라인으로 두잇나 선배님 (여자분일줄 알았는데 남자 분이셨음..ㅋㅋㅋ) 비롯 61조 조원 9명 중 8명이 만났습니다. 아기곰 책 내용을 기본으로 하였고 책 내용 중 선배님께선 투자안목, 자본, 자기확신 다 중요하며 이를 라면의 면, 스프, 물 모두 다 중요하다는 것으로 비유하셔서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선배님께서 열중들었을 때 30권…?!을 읽으신 내용이나 지금의 위치에 오기까지의 경험을 얘기해주셨는데 선배님이 힘든 와중에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하는 과정을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동도 받았습니다. 특히 가정이 있으신 분들이 가족을 챙기면서도 투자를 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느꼈고 (에피소드: 가족 그림에서 (두잇나 선배)아빠는 발만 나옴..ㅠ) 결국 어느 정도는 가정-투자 사이에서 타협하되 결코 투자의 끈을 놓지 않은 선배님이 대단하시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인간적으로도 두잇나 선배님의 따뜻함, 성실함을 짧은 시간만에 충분히 느낄 수 있었고 오늘 선배님 비롯 61조 조원 모두 반가웠고 앞으로도 월부 투자동료로서 같이 좋은 결과도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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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음 : 고생하셨습니다~!
갱지지 :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
르페 : 이온님. 직접 오프에서 보니 따스하고 신중함이 느껴져서 반전매력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같이 투자활동 하면서 인연 이어나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