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을 빨리 마무리 하고 싶었는데, 오늘 따라 동료가 제게 일을 미루더라고요.
약속 시간보다 늦은 시간 선배와의 만남에 도착하였는데, 모두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선배님 무적님은 투자에 확고한 신념이 보이셨고, 진심을 다해 노하우를 전수 해주셨습니다.
기억나는 어록들 남겨봅니다.
“다른 사람 점찍고 간다.”
→ 배울점이 많은 동료를 목표로 성장한다.
“수용성”
→ 스폰지 되기. 강의를 전부 필사하신대요.
“투자의 10번째까지는 경험이다.”
→ 너바나님 가라사대
“전세가는 10프로씩만 올리기.”
→ 전세가를 높게 잡으면 나중에 돌려줄 돈이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한달에 100개”
→ 매물을 얘기하는 거였는데, 임장인 줄 알고 놀랐지 뭐에요.
“나는 내주변의 5명의 평균”
→ 투자관이 같은 사람과 어울리기. 가족이라면 이해와 공감 이끌어내기. 이게 어려워서 저는 최근에도 남친과 헤어졌네요. 맘 통하는 사람은 적극적으로 찾아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투자 공부는 평생”
→ 너바나님의 3년, 5년. 3년인 줄 알고 선배님이 시작한 집중 투자공부는 지속되고 있다고… 결국 평생하는 거였습니다.
다음 스텝으로 갈수록 월부의 난이도와 지식의 깊이는 점점 더하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이론은 배웠고 이제 체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발만 담궜다고 하니 앞길이 막막함과 동시에 기대도 되었습니다.
열반중급 한 달의 목표를 서로 나누며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한 달이 지나면 다른 사람이 되어있을거에요!
온라인으로 뵙던 조원분들도 직접 만나니 친근했습니다. 우리 계속 함께 가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