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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자의 언어 (The Wealthy Gardener)
저자: 존 소포릭 (John Soforic)
출판사: 윌북
출판 연도: 2024
읽은 날짜: 2024년 11월 19일
1. 책을 선택한 이유
월부 중급반 3주차 추천 도서이다. 추가로 개인적으로도 재정적 자유를 이루고 싶다는 열망과 더불어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기술이 아니라 삶의 철학을 배울 수 있는 책을 찾고 있었고 저자가 ‘정원사’라는 은유를 통해 부와 삶의 균형을 설명한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또한, 저자 역시 평범한 직장인으로 재정적 자유를 이루었다는 경험담이 적용할 점이 많고 실천 가능성을 높여줄 것이라 기대했다.
2. 주요 내용 요약
돈, 시간, 지혜라는 세 가지 요소를 조화롭게 관리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매일의 습관과 장기적 사고가 부의 핵심임을 강조한다. 그는 돈을 삶을 향상시키는 도구로 정의하며, 개인의 비전을 실현하는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책의 핵심은 삶을 가꾸는 정원사의 마음으로 꾸준히 노력하며, 자신만의 부를 설계하는 것이다.
3. 인상 깊었던 구절과 느낀 점
"모든 성공에는 대가가 따른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우리가 보낸 시간의 결과물이다. 매 순간에 충실히 임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잠재력을 스스로 깎아먹게 된다." - p.25
이 구절은 내가 현재의 삶을 얼마나 충실히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했다. 성공을 위해 노력한다고 하면서도, 때로는 중요한 시간을 무의미하게 흘려보내고 있음을 자각했다. 우리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그 사용 방식이 미래의 나를 만든다는 점에서 순간순간의 선택과 집중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깨달았다. 앞으로 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을 명확히 하고, 시간 낭비를 줄여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이 구절을 통해 나의 시간 관리와 태도에 다시 한번 생각하고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별한 삶은 시간을 희생시키고, 평범한 삶은 꿈을 희생시킨다.” - p.52
이 구절은 선택과 희생의 불가피성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내가 어떤 삶을 선택하고 있는지 고민하게 만들었다. 특별한 삶을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을 기꺼이 투자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결국 꿈을 포기한 채 평범한 삶에 머물게 된다는 메시지가 강렬했다. 나는 과연 특별한 삶을 위해 무엇을 희생하고 있는가? 이 질문을 통해 나의 우선순위를 재조정하고, 꿈을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여야겠다고 느꼈다.
“꿈은 '언젠가'라는 단어에는 대답하지 않는다. 오직 용감하게 뛰어드는 사람에게만 대답해준다.” - p.81
이 구절은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결코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한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나도 종종 '언젠가 하겠다'는 핑계로 중요한 결정을 미룬 적이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이 구절을 읽으며, 기회는 용기 있는 행동에서만 만들어진다는 점을 깨달았다. 꿈을 이루기 위한 첫걸음은 지금의 두려움이나 불확실성을 뛰어넘어 실행하는 용기라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앞으로는 '언젠가' 대신 '지금'을 선택하며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야겠다.
"부는 조심성과 용기를 적절히 지닌 사람을 좋아한다." - p.164
이 구절은 성공과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신중한 판단, 그리고 과감한 실행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는 점을 알려 준다. 나는 그동안 조심스럽게 접근하려다 너무 소극적이거나, 반대로 용기만 믿고 성급하게 결정을 내린 경우가 많았다. 이 구절절을 통해 조심성과 용기가 함께할 때 진정한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위험을 면밀히 분석하면서도, 필요할 때는 과감하게 도전하는 자세를 가지겠다고 다짐했다.
“결정하고 책임을 다하는 일을 지속하다 보면 결정에 대한 자신감이 점차 커진다. 자신의 운명을 빚는 건, 자기 결정의 순간들이다.” - p.183
삶의 모든 중요한 순간들이 결국 나의 결정과 책임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나는 종종 결정을 미루거나 두려워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그것이 내 성장에 얼마나 부정적적이고 의미 없던 행동이였는지 알게되었다. 책임을 다하는 결정을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커진다는 이메시지를 통해 앞으로는 결정을 미루거나 두려워하지 않겠다고 생각했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더 많은 결정을 스스로 내리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내 운명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주체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점에서, 앞으로는 결정의 순간을 두려움이 아닌 성장의 기회로 바라보려 한다.
"성공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루의 시간표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고, 무엇을 얻어내고, 평생 얼마나 부를 축적할 수 있을지를 결정한다. 오늘 보낸 시간이 내일을 말해준다." - p.196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나의 삶 전체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나는 종종 오늘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의미 없이 흘려보낸 적이 있어다. 하지만 그 순간들이 곧 내일의 결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오늘의 시간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다. 하루의 시간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성공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나의 일상 루틴을 점검하고 더욱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야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성공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문장은 나에게 조급함을 내려놓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나의 목표를 다시 점검하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었다. 결국 오늘의 선택이 내일의 성공을 결정짓는다는 사실을 늘 마음에 새기며, 시간을 더 소중히 다루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
“계속 일하고, 계속 저축하고, 계속 투자하고, 계속 반복하거라. 부의 핵심 동력이 될 거야. 그 방향을 찾은 사람은 대개 그 과정을 유지하게 된단다.” - p.354
부를 이루는 데 있어 지속성과 반복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가끔 단기적인 성과에만 집중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간과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부는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일, 저축, 투자의 반복적인 과정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마음속에 단단히 새겨야 하겠다. 또한 '그 방향을 찾은 사람은 그 과정을 유지하게 된다'는 문장을 통해 부의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방향과 이를 지켜나가는 꾸준함이라는 점도 알게되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단기적인 결과보다 내 목표와 방향에 맞는 일과 습관을 지속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부를 쌓아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4. 좋았던 점
책의 철학적 메시지와 저자의 실제 사례가 결합되어 강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었다.
정원사라는 은유를 통해 부를 꾸준히 가꿔야 한다는 메시지가 쉽게 이해되고 기억에 남는다.
5. 이 책이 내게 준 영향
이 책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본질적 가치를 되돌아보게 해주었다. 돈은 수단일 뿐이며, 궁극적으로 시간과 자유를 얻기 위한 도구라는 점을 새롭게 깨달았다. 나의 현재 행동과 습관이 미래의 자산을 만든다는 사실에 책임감을 느끼며, 더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삶을 살아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6. 한 줄 평
삶의 철학과 재정적 성공을 연결하며 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준 책.
7. 별점
★★★★★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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