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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최고의 아파트를 찾는 내집마련 전략
자음과모음, 권유디,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코크드림, 너나위
24년 5~6월경에도 내중반을 들었었는데, 그때는 출산을 앞두고 있던 터여서 그랬는지, 지금보다 덜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었던것 같다.
그런데 지나고보니 지금보다 그 때가 더 좋은 시기였다.
그 뒤로부터는 계속 시세가 오르는 상황이었고, 조급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으나... 집을 사면 안되는 시기라는건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조급하게 사지 않은 건 잘했다고 생각하나.. 아이 낳기전에, 그때 더 적극적으로 임해보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그래도 지금은, 거주분리를 하기 위해서, 월세집을 구했고, 집 매도를 위해 부동산에 내놓기까지는 했다. 그러므로 이번 겨울에 발바닥에 땀나도록 임장다니고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강의를 듣고나서, 거주분리를 하는 만큼... "대출 더 받아서 상급지로 갈아타기를 하는 것"보다는 더 상급지의 더 좋은 단지를 목표로 해야겠다는 걸 알게되었다.
그리고 혹시나, 월세를 살면서 내가 산 아파트 가격이 더 떨어지더라도, 그건 내가 감당해야할 몫임을 알고 흔들리지 않기.
2030년에 어떤 아파트를 가지고 있으면 좋을지를 생각해보고, 집을 매도하면서 내가 당장 감수해야하는 자잘자잘한 손해에 대해서 큰 미련 갖지 않기.
이것저것 재지말고 그냥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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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후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