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중급반 GRIT(그릿) 독서 후기 [열중41기 독서랑4랑에 빠진 1반인 8인조 아일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GRIT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앨절라 더크워스 / 김미정 옮김/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11.22~2024.11.23

4. 총점 (10점 만점):  10/10점

 #끈기 #투지 #열정 #노력 #소명

[ONE MESSAGE] 인생은 스스로에 대한 도전이며 이전에는 하지 못했던 일을 할 수 있도록 배우는 것.

STEP2. 책에서 본 것

그릿 – 끈기 + 열정, ‘절대 포기 하지 않는’ 태도, 도전에 임하는 불굴의 자세, 실패한 뒤에도 계속 시도하는 의지, 정말 끈질김, 목표 달성과 이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만족을 느낌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 특징 – 굳건한 결의,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함, 자신이 원하는 바를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음, 결단력과 나아갈 방법도 알고 있음.

최상급 기량 – 수십개의 작은 기술 및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거나 우연히 깨우쳐, 주의 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고, 전체 동작으로 종합해 나온 결과물. 정확하게 실행 된 동작들의 합이 탁월한 기량을 냄.

성취=재능x노력^ - 성취는 오직 재능과 노력 두 가지에 의해 좌우 됨. 노력을 통해 기술이 생기고 동시에 노력은 기술을 생산적으로 만들어 줌. 거듭 하다보면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제2의 천성이 됨. 하루 아침에 되는 일이 아님.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달릴 때는 노력이 대단히 중요하다.

탁월성 – 사고를 한 방향으로 모아 모든 것을 소재로 활용하며 자신과 타인의 내면을 부단히 관찰하여 어디에서나 본보기와 자극을 찾아내고, 지칠 줄 모르고 자신의 방식으로 결합시키는 것

그만두지 않는 힘 – 시작한 일을 끝까지 해내는 자세가 중요함. 오랜시간 꾸준한 노력이 가장 중요. 버틴 시간도 힘들지만 노력을 계속하는 그릿! 다음날도 같은 일을 반복하는 행동, 그렇게 하겠다는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확실히 그릿을 보여주는 것. 끝없는 연습을 통해 타고난 재능 있는 사람과 동일한 수준에 이른 노력형이 장기적으로 더 큰 성공을 거둔다.

열정의 지속성 - 그 일을 사랑하는 것 만으로 부족하다. 그 사랑을 지속해야 한다.

최상위 목표(열정) – 인생에서 이루려는 일. 모든 하위 목표에 방향과 의미를 제공하는 나침반. 명확하게 서술된 철학은 궤도를 유지할 수 있는 지침과 범위 제공.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두는 목표. 삶의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만들어 줌.

유연성 – 상위 목표가 무엇인지 알만큼 인생을 살고 고민을 거치기 전까지 하위 목표는 연필로 써야함. 때에 따라 수정이 필요함.

열정 – 1) 멀리 목표를 두고 일하고, 이후의 삶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며 확고한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정도 2) 단순한 변덕으로 과제를 포기하지 않음. 새로운 때문에 다른 일을 시작하지 않으며 변화를 모색하지 않는 성향

끈기 – 1)의지력과 인내심의 정도. 한 번 결정한 사항을 조용히 밀고 나가는 결단력. 2) 장애물 앞에서 과업을 포기하지 않는 성향. 끈기, 집요함, 완강함

유전, 환경 – 정직성, 관대함, 그릿은 유전과 경험, 환경의 영향을 받음.

나이가 들수록 성장하는 그릿(성숙의 원리) – 인생철학이 생기고, 거절/실망 뒤에도 툭툭 털어버리는 법을 배우고, 얼른 포기해야할 하위 목표들과 좀 더 고집해야 할 상위 목표들의 차이를 알게 되면서 그릿이 성장. 나이가 들면서 장기간 열정과 끈기를 유지를 유지하는 능력이 발달. (성실성, 자신감, 배려, 평정심) 평생 인성 발달이 멈추는 시기는 없음. 적응하고 이 행동들을 반복하여 마침내 스스로를 규정하는 정체성으로 발전하며 나이들며 그릿이 강해짐.

성숙한 그릿의 전형들의 공통적 심리적 자산

1)    관심 – 당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 열정. 자기 일에 푹 빠져 있고, 일에서 의미를 발견함. 아이 같은 호기심과 ‘나는 내 일을 사랑해!!’를 온몸으로 외친다.

2)    연습 –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끈기. 온 마음을 다해 집중하고 난관을 극복하고 기술을 연습하고 숙달시킴. 매일 일정 기간 자신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반복 연습함. 현제에 안주하기를 거부. 현재 자기 수준이 어느 수준에 이르렀든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보다 나아질 거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삼.

3)    목적 –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함. 타인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동기를 강하게 느낌. “내 일은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중요합니다”

4)    희망 –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 상황이 어려울 때나 의심이 들 때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열정을 키우라 – 개인적 관심과 일치하는 일을 할 때 직업에 훨씬 만족감을 느낀다. 흥미로운 일을 할 때 높은 성과를 올린다.; 평생 열정을 쏟는 일을 처음 접하는 순간은 극적이지 않다. 스스로에게 흥미를 강요하면 안된다. 오랜 시간 주도적으로 관심을 발전시켜야 한다. 주변 격려자, 지지자의 긍정적 피드백이 있을 때 점점 깊어지고 행복감, 자신감, 안정감을 얻는다.

흔들림 없는 집중력 – 투지가 강한 사람일수록 진로를 수정하는 일이 적다. 그릿의 전형들은 자기가 즐거운 일을 발견하고, 그 관심을 증진 시킬 뿐 아니라 심화하는 법을 배운다.

전문가의 즐거움 – 전문가에게 새로움이란 ‘이전과 미묘한 차이가 있는 대상’ 일반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세세한 차이를 알아보는 안목. 축적된 지식과 기술로 초보자기 보지 못하는 차이를 발견함.

열정의 대상 – ‘나는 무슨 생각에 자주 빠지는가’ ‘내 마음은 어디로 향하는가’ ‘나는 무엇에 가장 관심이 가는 가?’ ‘무엇이 내게 가장 중요한가’ 나는 어떻게 시간을 보낼 때 즐거운가’ ‘반대로 무엇이 가장 견디기 힘든가?’ 마음속에 대략 방향이 잡히면 당장 싹을 자극해라. 세상에 나가 무엇이든 하면서 관심을 자극하라. 단 하나가 아니고 여러가지 일 수 있다. ‘옮은’ 일 또는 ‘최선’인 일도 찾을 필요 없다. 그냥 괜찮아 보이는 방향을 정하라. 얼마간 시도해 보기 전에는 나와 잘 맞는지 알 수 없다. 맞지 않는 답은 과감히 지워라. 확실이 생길 때 까지는 연필로 써라.

흥미를 자극 하는 방법 - 1) 끊임 없이 질문하고 그게 다시 질문으로 이어지게 관심사를 계속 파헤쳐라. 2) 관심사가 같은 사람을 찾아라 3) 격려해주는 멘토에게 다가가라. 능동적이고 정보가 많은 학습자가 될 것. 지식/전문성이 확대되고 자신감과 호기심도 더 커질 것이다.

의식적인 연습 – 1)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잘하는 점 보다 뚜렷한 약점에 집중한다. 의도적으로 아직 도달하지 못한 난도의 과제에 도전한다고 그 목표에 도달을 위해 온전히 집중하고 비상한 노력을 기울인다. 2) 피드백을 적극 수용.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능숙해 질 때 까지, 무의식 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 까지. 구체적인 약점들에 초점을 맞추고 끈질기게 반복 연습.

의식적 연습 vs 몰입 – 1) 의식적인 연습은 행동이지만 몰입은 경험. 2) 의식적인 연심을 하는 동안 몰입을 같이 경험할 필요는 없다. 3) 의식적인 연습은 준비 과정에서, 몰입은 실제 수행 중에 필요.

의식적인 연습 – 아직 할 수 없는 일을 시도할 때 좌절감, 불편함, 심지어 고통을 느낌.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즐겁지 않다. 하지만 투지가 많은 아이들은 의식적인 연습을 더 많이 하며, 그 연습이 즐거웠다고 말함

의식적인 연습 100%활용법 – 1) 명료하게 진술된 도전적 목표 2) 완벽한 집중과 노력 3) 즉각적이고 유용한 피드백 4) 반성과 개선을 동반한 반복 ** 심사숙고해서 목표를 정하고 하루에 최대 몇 시간씩만 ‘양질의 훈련’을 하는 것. 연습의 습관화, 일상의 의식, 일과표 대로 꾸준하게. 그릇들은 습관의 존재. 도전을 즐기는데 방해 되는 판단에서 자신을 해방시키고 실수에 개의치 않고 배움에만 몰두.

더 큰 목적 – 나의 노력이 궁극적으로 타인에게 유익을 가져오기 때문에 밤낮을 가리지 않는 수고, 좌절, 실망, 고군분투, 희색 등 모든 것을 감수할 가치가 있음.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려는 의도. 그릿이 높은 사람들은 의미 있고 타인중심적인 삶을 추구하는 동기가 다른 사람들보다 대단히 강함. 장기간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타인과 관계를 맞고 그들을 돕고 싶은 욕구 또한 중요.

희망 –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것이라는 기대. 희망은 책임이라는 부담이 없다. 상황을 개선시킬 책임은 우주에 있다.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 행운과 전혀 상관이 없으며 다시 일어서려는 자세와 밀접함.

무력감 – 고통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문제는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고통. 피할 수 없는 고통은 식욕, 신체 활동의 변화, 불면증, 집중력 저하와 같은 우울증 증상을 초래.

낙관론자 – 고통은 일시적이고 구체적 이유를 찾음. 상황을 개선시킬 방법을 계속 찾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음. 좌절과 실패를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한 걸음 물러서서 원인 분석하고 교훈 얻어야함.

성장형 사고방식 – 사람이 변할 수 있다는 깊은 믿음. 적절한 기회가 주어지고 제대로 지원만 받고 열심히 노력하면 자신이 할 수 있다 믿으면 똑똑해질 가능성이 있다 생각. 인생은 스스로에 대한 도전이며 이전에는 하지 못했던 일을 할 수 있도록 배우는 것. 실수에 대해 ‘좋아, 여기서 배울점은 뭐지?” 라 생각

마무리 – 마무리 잘하기는 시작부터 끝까지 매 순간 집중하고 정말로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 우는 소리 금지, 불평 금지, 변명 금지.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

나는 확신한다. 나는 ‘그릿’이 있다. 나의 그릿은 뿌리는 나의 아빠이다.

아빠에 대한 내 첫 기억은 유치원에 다니던 때 였던 것 같은데.. 당시 주택 1층 집에 새들어 살고 있었고 아빠는 새벽 마다 마당과 집 앞 도로를 쓸곤 하셨다. 그리고 나에게도 항상 주변을 깨끗하게 정돈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아빠의 고향은 전라도 정읍인데, 고등학교 때 홀로 서울로 올라와 야간 고등학교를 다니며 공부를 하셨고 중앙대 국문학과에 합격하셨다. 사업이 힘들어 졌을 때 하루 2,3시간만 자고 각종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자식 셋을 부족함 없이 학원에 보내셨다. 그 외에도 어려 최악에 상황에서 아빠는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냈고 해냈다. 아빠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투지가 가장 강한 사람이다.

어렸을 때는 어른들은 다 아빠 같은 줄 알았다. 그런데 사회에 나오니 아빠와 같이 꺽기지 않는 끈기, 집념, 의지가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렇게 아빠의 그릿을 보고 자라면서 나도 자연스럽게 그릿을 체득한 것 같다. 아빠의 인생의 목표는 가족이었던 것 같다. 만약 좀 더 이기적으로 본인의 꿈과 커리어에 목적이 있었고 아빠에게도 아빠의 그릿을 발판으로 재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줄 길라잡이가 되어 줄 사람이 곁에 있었다면 역사에 남을 훌륭한 업적을 남기지 않았을까..

월부를 시작하며 나와 내 가족의 행복을 위해 반드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겠다는 목표가 생긴 후 한 순간도 진심이 아닌 적이 없었다. 아빠에게 배운 강력한 그릿이 있기 때문에 나는 꿈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다. 

STEP4. 적용할 점

1. 우는 소리 금지, 변명 금지, 불평 금지
2. 의식적인 노력 하기
3. 마무리 잘 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9 –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왜 그렇게 끈덕지게 자신의 일에 매달렸을까? 그들 대부분이 사실상 달성이 불가능해 보일 만큼 큰 야망을 품고 있었다. 그들의 눈에는 자신이 늘 부족해 보였다. 그들은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들과는 정반대였다. 그럼에도 불만을 가지는 자신에게 정말로 만족을 느꼈다. 그들 각자가 비할 바 없이 흥미롭고 중요한 일을 한다고 생각했고, 목표의 달성만큼 이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만족을 느꼈다. 그들이 해야만 하는 일 중에서 일부는 지루하고 좌절감을 안기고 심지어 고통스럽다고 해도 그들은 추후도 포기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들의 열정은 오래 지속됐다.

P68 –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선천적 재능으로 신화화 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경쟁에서 면제받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 안주하게 된다.

P76-윌스미스: 죽거나 혹은 끝까지 하거나 ; “내가 특별히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내가 남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어리석고 지독해 보일 정도의 근면성을 가진 것입니다.” 윌 스미스가 보기에 성공은 곧 끝까지 해내는 것이었다. 그는 연예인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비결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남들과 확실히 다른 점이 있다면 러닝머신 위에서 죽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뿐입니다. 나보다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물론 나보다 재능이 많은 사람, 똑똑한 사람, 성적 매력이 넘치는 사람들이 있겠죠. 그 모든 면에서 나보다 나은 사람도 있을 거고 나보다 아홉 가지가 나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와 함께 러닝머신에 올라간다면 그 사람이 먼저 기권하거나 내가 죽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정말로요.

P113-114 – 자기 성찰을 통해 당신의 목표들을 정하고, 그것들이 열정의 대상인 단 하나의 최상위 목표와 얼마나 일관되는지를 명료화하기만 해도 발전한 것이다. 또한 현재 인생이 보내는 거절 쪽지 앞에서 당신이 얼마나 끈기 있게 버틸 수 있는지 알아가는 것도 진전이라고 할 수 있다.

P170 – 피드백을 받은 다음에는 어떻게 하는가?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이전에는 고전했던 부분을 나무랄 데 없이 능숙하게 해낼 때까지, 신경 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반복한다.

P198 – 울었던 적도 많아요. 바위를 언덕으로 밀고 올라가는 것 같은 이 일을 더는 못하겠다는 생각도 종종 합니다. 하지만 자기 연민에 빠져 있어봐야 소용 없으니까 다시 힘을 낼 방법을 찾죠….. 하지만 작게나마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매일 아침 그런 목적의식을 갖고 일어납니다.

P203 – 세상에 바로 영향을 미치는 상위 목표를 갖고 있어서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참으로 행운아다. 벽돌공에 관한 다음 우화를 생각해보자.

세 벽돌공에게 물었다.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첫 번째 벽돌공이 대답했다. “벽돌을 쌓고 있습니다.” => 생업

두 번째 벽돌공이 대답했다. “교회를 짓고 있습니다.” => 직업

마지막으로 세 번째 벽돌공이 이렇게 대답했다.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있습니다.” => 천직

P323 – 내가 보기에 투지를 기르는 어려운 방법과 쉬운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어려운 방법은 혼자 투지를 기르는 거죠. 쉬운 방법은 인간의 기본 욕구인 동조 욕구를 활용하는 거고요.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되거든요.

P347 – 단지 다른 팀에게 이기는 것만이 아니라 내일 자신의 오늘 기량을 넘어서는 것이 중요하다. 탁월성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호크스 팀에서 ‘항상 경쟁하라’ 는 말은 ‘자신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라. 최선을 다하라는 뜻이다.

P359 –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