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60조 부동산공부하는경위]

환경에 놓여있을 때 유독 느끼는 부분이지만

몰입하는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이게 상대성이론인가.. 싶을 정도로 말이죠
 

몇일 전에 첫 오프모임에서 만난 것 같은 

우리 열중 41기 60조 동료들과의 시간도

벌써 3주차 조모임까지 마무리를 했습니다.

처음의 어색하고 낯설었던 시간들은 온데간데 없이

이제 저마다의 속이야기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들에 대해 서로가 서로에게 배우며 자극을 받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정규강의들과 달리 열반스쿨 중급반의 한달 목표는 ‘독서’에 방점이 찍혀있다보니

아무래도 임장을 하며 조원들과 몸고생 하는 날들은 없습니다.

그래서 조원들과 덜 가까워지고, 서로 화이팅을 나누지 못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도 처음에 했었지만 그 생각이 바뀌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독서를 통해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혼자서 대답을 내려고 해보지만 그렇지 못할때 함께하는 동료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속이야기를 나누며 더 많은 이야기를 깊게 나눌 수 있는 시간들을 통해 훨씬 가까워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런 시간도 이제 한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각자가 목표한 것들

이를 이루기 위한 매일의 시간쪼개기와 우선순위 설정 그리고 주변의 수많은 잡음들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방향성 설정

이 모든것들이 함께였기에 가능했습니다.

2024년 11월

열반스쿨 중급반 41기를 수강했기에

우리 60조 동료분들과 함께했기에

그날의 비전보드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말할 날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육감으로 느낍니다.
 

마지막 한 주

유종의 미를 잘 맺어 이전보다 부의 그릇이 더 깊고 커졌음을 자부할 수 있게끔 힘차게 나아가보겠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갈지 모르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을 이뤄가는

우리 60조 동료분들 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