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늦은 밤 후기를 쓸 수 밖에 없는 그 이유!!!!!!!!!
꺄아악!!!! 게리롱님께서 <저환수원리> 챌린지에 1등으로 뽑아주셨다.
이 영광은 7살 아들 찬이에게로~~~
“찬아, 엄마 숙제인데 해줄 수 있어?” 라는 물음에 기꺼이 네임펜을 들고 와서 끄적여 주었다.
엄마는 이렇게 크게 써줄꺼라고는 생각도 안했는데 ^^;;
“엄마, 저환수원리가 뭐야?”
“……아, 그건…..
엄마 부동산 공부하는 강의에서 나온건데…”
“그래? 나도 8살 되면 부동산 가보고 싶어”
“어, 그….러자… ”
왜 8살이지? 암튼 내년에 데려가야겠다.
ㅋ ㅋ ㅋ ㅋ
잠시 에피소드로 작성했던 저환수원리 타투로
오늘 큰 기쁨을 선사받았다.
“너가 예쁘게 써 준 덕분에 엄마 뽑혔어!!”
게리롱님께 나의 닉이 불리다니 이렇게 영광스러울수가…
상품으로는 치즈 케익을 똭 나에게 선물로 쐈다.
잠시 나간 정신을 부여잡고 다시 4시간동안 라이브에 초집중! 준비를 얼마나 많이 해주셨는지 한 주의 강의와 맞먹을 정도로 알찼다.
어느 정도 수익이 나면 충분한 수익인가?
:지방 1차 수익률 매매가 대비 150프로/ 서울 수도권은 1차 수익률 100프로, 2차 수익은 가치가 좋을 수록 수익이 올라가니 보유한다.
나의 보유투자금의 기준
: 3개월내 투자하려면 보유투자금의 120%, 더 장기적으로 볼 경우는 투자금의 15%
3천만원 소액으로 1호기 시도시 주의 깊에 봐야할 점
:소액일 때는 입지가 떨어지는 구축은 절대하지 않는다.
시세트레킹의 주기
:3개월내 실제투자하려면 최소 일주일에 한 번/
앞마당 지켜보기위한 목적이라면 한 달에 한 번
수리할지 말지 의사 결정 기준
: 물건의 보유기간과 시장의 상황에 따라 달리한다.
수도권 장기보유시는 수리,
지방 단기보유 후 매도할 경우는 가급적 최소로 진행
전세 물건이 없을 때는 가급적 최소, 경쟁물건이 많을 때는 필요한 부분 적극적으로 수리
매도의 시점- 일목요연 한 표! 별 5개를 줘도 부족
만들어주신 장표를 두고 두고 활용한다.
갈아타기의 순서
보유물건의 가격파악 →투자후보 선정→ 보유물건 매도→ 보유물건 매도 확정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해나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 임장, 임보를 열심히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
적용점
- 10월 실전에서 덜 완성한 임보가 계속 마음에 걸렸는데 12월에는 게리롱님의 손품,발품을 들으며 수성구를 마무리해봐야겠다.
- 확신이 선 나에게 필요한 것은 임보, 임장 지속적으로 하는 일만 남았다.
-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게 아니라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확신 후 진정으로 원하는 그것을 계속 지속할 것!
라이브를 하는 동안 어느 분이 채팅창에 글을 이렇게 남기셨다.
"게리롱님은 부동산 분야가 아닌 다른 그 어떤 것을 하셨더라도 잘 하셨을거 같아요."
라이브를 듣는 내내 나 또한 동일한 마음을 느꼈다.
긴시간 라이브가 단순한 질의 응답이 아니고 철저한 수강생 입장에서 보다 쉽고 임팩트 있게 고민해주신 흔적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이 라이브를 위해 얼마나 시간을 쏟으셨을까? 강의에 대한 애정을 수강생들이 그대로 전달받아 늦은 시각에도 동시접속자 숫자가 그대로 유지된다고 이지님께서 신기하다셨다.
아직 손품발품 강의는 안들었지만 임보가 이제는 벽처럼 느껴지지 않을꺼 같다.
12시가 넘은 시각이지만 잘 수 없다.
다시 한번 꼭 복기 하고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게리롱님과 놀이터 수강생들 덕분에 행복한 밤이다.
남은 한 주 또 신나게 달려보아요.
매일 행복하지는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댓글
역시 습관님 👍🏻👍🏻👍🏻 큰일 내실줄 알았어요 멋지십니다 ^^
리스펙!
습관이다다님 ㅎㅎㅎ 너무 대견스러운 아들을 두셨군요 ㅎㅎㅎ👍🏻👍🏻👍🏻👍🏻👍🏻👍🏻 긴 시간동안 라코 들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정리글을 보니 제가 정리한거와 또다른 인사이트가 있네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