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에서 몇번의 강의를 들었고 그때마다 조모임을 해왔기에 조모임의 중요성은 누구보다 잘알고 있었지만 너무나도 열정적이신 조원분들의 열정에 압도되어 저는 사실 따라가기가 벅찼었습니다. 제가 체력적인 부분이 많이 부족하기도했고 제가 행동도 많이 느린편이고 쉬엄쉬엄하는편이라 한꺼번에 몇시간 해야하는 임장도 회의도 많이 부담이였던게 사실이였습니다. 제가 들었던 강의가 모두 부동산관련 강의였던 탓도 있었을것입니다. 모든 조모임이 부동산임장이였으니까요 처음으로 카페에 앉아서 하는 수다같은 조모임도 해보고 천천히 걸어다니는 산책같은 임장도 해보고 또 모두의 관심사가 부동산이 아니다보니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볼수 있는 시각도 있었습니다. 조금 더 댜양한 관점의 해석도 느껴볼수 있었던 시간이였던것같습니다. 다양한 시각은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생각을 갖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한달동안 고마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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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후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