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기초반3기 89조 다시날자꾸나] 한달 조모임 후기

재테크 기초반이라고는 하지만 저에게는 생소한 주식분야가 있기에

더욱더 성실하고 열심히 강의를 듣고 

실행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강의였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조장 지원.

조원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라도 

스스로 먼저 열심히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세팅해 놓은 것입니다.

저를 제외하고는 딱 한 분만 기초반 강의를 들으시고,

다른 분들은 모두 월부 강의가 처음이셨던 분들.

그렇게 모인 조원분들이었는데

열심의 마음은 정말 초보같지 않으셨습니다.

20대에서 50대까지 넓은 스펙트럼에

다양한 직업과 상황의 분들이 모이셨는데

그렇기에 더욱 서로에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1강 통장쪼개기의 경우는

새로운 계좌를 개설하기도 하고

기존의 계좌들을 가져와 

새롭게 이름을 붙이기도 하면서 

각자의 꿈을 위해서

새롭게 종잣돈을 모으기 위힌

기본 셋팅을 해갔고,

조모임을 통해서 함께

그 과정을 나누며 응원을 해 나갔습니다.

2강 주식 강의를 듣고, 

연금계좌를 세팅하고 

은퇴목표자금을 계산하고 모였던

두번 째 조모임에서는

단연히 우리 조의 가장 막내인

20대 철부지오리님이 빛을 발하셨습니다.

강의의 내용을 이미 모두 하고 계셨던

철부지오리님 덕분에

여러 궁금한 내용들을 물어보며 

다들 조금씩 궁금한 내용들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3강 부동산 강의를 듣고는

용산구 서빙고역부터  공덕역까지

미니임장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제가 조원분들께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제가 그동안 부동산 공부를 하고

올해 매도와 매수의 경험을 통해서

얻었던 도움되는 내용들을

최대한 전달해 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꾸준한 관심과 공부를 통해서

부동산에서 잃지 않는 수익을 

낼 수 있음을 말씀드릴 수 있어서,

그런 경험을 말씀드릴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1주차 모임은 온오프를 함께 한 하이브리드 모임을 진행했고,

참석하지 못했던 분은 따로 온라인 추가 조모임을 했습니다.

2주차 모임은 오프모임을 했고,

참석하지 못했던 분은 따로 온라인 추가 조모임을 했습니다.

3주차 모임은 미니임장이라서

오프모임만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3차례 모임을 하고보니

처음엔 어색했던 조원들이

어느덧 다들 친근한 동료가 되어있고,

서로의 상황은 다르지만

내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각자가 건강하게 노력을 하고 있는 모습을 알기에

서로가 응원을 해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있었습니다.

미니임장을 마치고 모인 마지막 모임에서

조모임을 하기 참 잘했다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조원분들이 말씀을 해주셔서

참 감사하고 뿌듯했습니다.

앞으로 더 공부를 하기 원하시는 분들께

그래도 조금 앞서 공부한 선배로서

그 방향을 말씀드릴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강의를 제대로 이해하고

또 잘 실행하기 위해서

조모임과 조장활동만큼

효과적인 게 없음을 

다시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원분들과 함께였기에

조금이라도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귀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20대 가장 어리지만, 가장 성실하게 모든 것을 잘 해나갔던 철부지오리님~

궁금한 점은 열심히 질문하며 성실하게, 열심히 참여해 주신 사딕마님~

멀리 영종도에서 오셔서 함께 자리를 빛내주신 하자리님~

지방에 출장가셨다가 6시간 운전해서 오셔서 조모임을 참석해 주셨던 해내미님~

처음부터 끝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우리 바네사님~

먼 지역에 계셔서 현장참여는 어려우셨지만 그래도 온라인으로 잘 참여해 주신 우리 알콩달콩율쓰님~

바쁜 업무탓에 조모임 참여가 여의치 않아서 저와 개별 조모임을 해 주신 광화문탐험가님~

안타깝게도 처음부터 끝까지 조모임 참여가 어려우셔서 함께 하실 수없으셨던 조갑부님까지….

함께 해주신 우리 조원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걸으실 멋진 부자의 길을 응원드립니다.

지금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모여서 결국

우리가 원하는 부자…경제적 자유…

내가 하고 싶은 것은 하고,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은 하지 않을 자유를

얻으실 그 날에 다다르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