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수동 미니 임장 후기
(예시 : 서초구 반포동 미니 임장 후기)
✅임장 체크리스트
1) 지하철 노선은 강남으로 곧바로 이어지나요? (출퇴근 수요)
- 2호선 (역삼, 강남, 삼성..) 성수역 혹은 뚝섬역에서 시작
-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 강남구청, 선정릉..) 서울숲역에서 시작
2) 입시 관련 학원(수학/영어 등)이 상가에 있나요? (학군지) 아니오
3) 시장, 마트나 백화점 같은 편의시설이 근처에 있나요? (상권) 대형마트 없음. 시장은 있으나 크지 않음. 백화점 없음.
4) 거주하는 사람들 연령대가 어떤가요? 거주하는 분들을 단지 내에서 보지 못하여 판단이 어려움 (성수동은 외지인이 너무 많음…)
✅ 현장 사진
임장을 다녀온 후 현장 사진을 남겨보세요.
✅ 다녀온 후 느낀 점
왜 이 지역을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내 나름의 생각을 남겨보세요.
첫 미니 임장은 어땠나요? 즐거웠던 순간이나
임장하며 어려웠던 점을 자유롭게 작성해보세요.
- 성동구 성수동의 장점
- 강남에 가기 쉬움 (자차로는 성수대교 건너면 압구정, 영동대교 건너면 청담 및 삼성, 올림픽대교 건너면 잠실 혹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용이함 / 지하철도 2, 분당선 노선이며 모두 강남의 다양한 역으로 접근 가능)
- 지역 자체가 이미 핫플임. 서울숲, 한강 등의 서울에서 보기 어려운 공원을 쉽게 접근할 수 있음
- 주변에 굶을 일은 없겠음…
- 갤포, 아크로, 트리마제의 경우 고급 아파트의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음
- 성동구 성수동의 단점
- 구축 아파트가 많음 - 전세가가 높지 않음 (⅓ 정도 수준에서 형성) → 투자금액이 많이 필요함
- 나홀로 아파트가 많음 (이런곳에 왜 아파트가…) → 균질한 택지라고는 눈씻고 찾아볼 수 없음. 빌라도 많음
- 상권이 균질하지 않음. ‘핫’하여 주변에 식당이나 카페가 많은 곳이 있는 반면, 공업사, 가죽공방 등 공업 지구가 있는 곳도 있음. 공업 지구의 경우 인적이 드물어 혼자 다니기 무섭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 외지인이 많은 지역이라 시끄러운 편이고, 안정적인 거주 환경이 드는지는 의문
- 학군, 학교도 애매하다고 생각 (애매한 학업성취도), 학교 가는 길이 좁은 골목인데 차와 오토바이 등이 많아 안전하지 않음. 음식점이 많아 배달도 많아서 더욱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듯.
- 학원가 등 어린이가 이용할 만한 시설은 잘 보이지 않음.
- 노인을 위한 시설도 잘 보이지는 않음.
- 일부를 제외하고는 한강뷰나 서울숲뷰를 누리기 어려움
- 무엇보다 예산이 10억 이상 드는 경우가 많아 바로 투자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듦…
- 이 지역에서 평생 살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음. 젊을 때 잠깐 살거나 거쳐가는 장소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