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을 맘편히 나갈 수 있는 날이 1달밖에 남지 않았다. 내년 복직하고나면 남편이 휴가나오는 세달에 단 하루이틀 정도만 임장할 수 있고, 손품만 팔아야한다… 둘째가 유치원생이 되는 2-3년 후에나 편히 발품 가능해질 듯 싶다.
그래서 오늘, 눈이 와도 나간다.
부천에서 한여름에 첫 우중 임장을 했던 때가 생각난다. 오늘의 인생 첫 설중 임장도 무사히 마치자.
댓글
돌맘님 오늘 눈이 엄청나게 오는네도 임장을 나가셨네요 ㅠㅠ 진짜 대단하세요!! 꼭 안전하게 다니시고 추울때는 카페에서 잠깐이라도 몸 녹이세요~~
항상 대단하다 여기지만 오늘도 여전히 대단하신 이돌맘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