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돌맘] 2024.11.27 #53번째 임장

 

임장을 맘편히 나갈 수 있는 날이 1달밖에 남지 않았다. 내년 복직하고나면 남편이 휴가나오는 세달에 단 하루이틀 정도만 임장할 수 있고, 손품만 팔아야한다…  둘째가 유치원생이 되는 2-3년 후에나 편히 발품 가능해질 듯 싶다. 

 

그래서 오늘, 눈이 와도 나간다. 

부천에서 한여름에 첫 우중 임장을 했던 때가 생각난다. 오늘의 인생 첫 설중 임장도 무사히 마치자. 


댓글


져투밀user-level-chip
24. 11. 27. 14:24

돌맘님 오늘 눈이 엄청나게 오는네도 임장을 나가셨네요 ㅠㅠ 진짜 대단하세요!! 꼭 안전하게 다니시고 추울때는 카페에서 잠깐이라도 몸 녹이세요~~

우리행복S2user-level-chip
24. 11. 27. 19:23

항상 대단하다 여기지만 오늘도 여전히 대단하신 이돌맘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