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기 3기 93조 파워업] 사뿐사뿐 초겨울 임장💛

분당 판교동/ 수내동/ 정자동 미니 임장 후기

판교동

✅분위기, 사람
분위기 :도로가 넓고 커서 교통이 편리할 것 같다. 다만 도로가 옆은 소음이 매우 크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많이 있고 유해시설이 없는 초, 중,고가 많이 있어서 자녀를 키우기에 좋을 듯. 신분당선을 이용해 강남역까지 25분만에 갈 수 있어서 직장인들도 선호할 듯.

✅상권
주변에 큰 백화점이 있고 아파트 마다 1층 상가들이 있어서 편리하다.

수내동

✅분위기, 사람
백화점(상가)+ 아파트단지+ 회사(고층빌딩)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동네다. 회사 빌딩 옆 큰 탄천이 주변에 있어서 산책이나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고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아파트 단지가 많이 있어서 다양한 나이대의 유동인구가 많다. 수내역 옆의 33년된 대단지 아파트들은 재개발을 기대하고 있어서 가치가 더욱 올라갈 듯 보인다.

✅상권
백화점, 학원가, 식당가 등 어림잡아 100여개 넘는 가게가 있는 듯하다. 판교역 근처 오피스텔에서 보았단 많은 공실과는 비교되게 수내역은 만실이고 오래된 가게들이 많이 보인다. 
 

정자동

✅분위기, 사람
정자교를 사이로 아파트촌과 회사 주변가로 나뉜다. 회사 주변에는 오피스텔과 주상복합, 식당, 유흥가 등이 많아서 주택가와는 상반된 분위기 이다.

✅상권
회사 주변에 작은 소규모 카페와 식당들이 있는 편이다. 네이버는 사내 식당이 있어서인지 식당가가 많이 없다. 상점도 많은 편은 아니다. 

느낀점

 임장은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발품도 많이 들고 느끼는 것도 많았다. 차를 타고 지나가며 보던 것과는 또 다른 점도 깨달을 수 있었고 안 보이던 부분까지 눈에 띄었다. 앞으로 더 많은 실전 수업을 통해서 실전 임장까지 진행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