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내마중의 마지막 조모임을 했습니다.
마지막 조모임이 기다려지면서도 이제 내마중도 끝나버렸구나 싶어서 아쉽기도 하네요!
내집마련을 어떻게 하면되는지 내마기와 내마중을 거치면서 그 동안 가지고 있던 많은 편견들도 사라지고
아파트를 보는 관점 자체가 아예 달라졌습니다.
서울은 아예 생각도 안하고있었는데 매수하려고했던 지역 자체가 바뀌었으니 정말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내마중 조원분들과 함께 달려왔기 때문에 끝까지 올 수 있었어요!
마지막 조모임에서도 한 주간 어땠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도란도란 얘기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월급쟁이 부자들 강의는 꼭 조모임을 해야하는 것 같아요 ㅎㅎ
앞으로 몇개월 남은 시기 동안 내집마련에 꼭 집중해서 성공해내고 그 다음 발자국, 또 다음! 이렇게 나아가고 싶습니다. 저희 조원분들도 모두 지금보다도 더 잘되고 축하할 일들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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