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많이 혼낼거라고 으름장을 놓고 시작한 3강 강의~ 

유디강사님이 하루를 일주일을 한달을 어떻게 사용하여 투자 했는지 들었을땐 눈앞이 깜깜했다.

과연 이걸 내가 할수 있을까..?ㅎ 다 할수 없으니 배우는것이겠지…^^ 

본격적인 강의 내용은 내 집을 사기위한 프로세스, 등기부등본 확인법, 가격 협상 팁, 특약 협의 방법, 계약서 작성, 부사님을 활용하는 자세한 방법까지 마치 내집마련 계약 시뮬레이션을 한것같은 느낌이다.

매물임장 전화하기부터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데, 강의를 다 듣고 조금은 용기가 생겼다.

앞으로 내가 해야할것, 그리고 하루에 얼마나 투자를 위한 시간을 써야하는지 그리고 목표 설정 까지~!

 

강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수강생을 위한 마음이 더욱 와 닿았다.

 

P.S 많이 혼날 각오를 하고 듣기 시작한 강의-하지만 끝날때까지 사실 한번도 안혼난거같은데…???

토끼선생님이 호랑이인척하는 느낌이랄까 ㅎㅎ.. 유디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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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월부user-level-chip
24. 11. 29. 13:40

토끼 선생님이 호랑이인척 하는 느낌 ㅎㅎ 저도 강의 들으니까 하신 말씀 의미를 알겠더라구요. 바쁜데도 완강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