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 뵈어도 낯가림이 있습니다….어른스러운 척 하려고 애쓰며 살고 있는 사람이라…
조모임 같은 건 절대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은 저의 태도를 달리해 보고 싶었고 새로운 도전(?) 이었습니다.
새로운 도전…쉽지 않았지만 해보길 잘했습니다.
관성에 젖어 있었에 타인의 태도에서 나오는 자극이 필요 하였고 내가 어떻게 살아 왔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게 해주었습니다.
많은 낯선 이들과의 모임은 부담스러움과 동시에 책임감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나답지 않은(?) 실행력을 보여주었고
덕분에 제 안에 자극들을 새길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환경과 다양한 연령대…하지만 목표는 하나~! 이 각박한 세상에 건전하고 건강한 방식으로 나의 자산을 일궈보자하는 마음가짐 이었습니다.
좋은 기회였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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