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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꿈을이루어가는사람입니다.
오늘의 라이브코칭 바로 자음과모음님께서 해주셨는데요.
눈물이 흐르는 감동 그 잡채!!!!
코칭을 듣는데, 왜 자꾸 눈물이 흐르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방에서의 투자순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입지와 연식 그리고 평형으로 단숨에 정리해주셨어요.
1. 입지 상, 연식 상 → 30평대
2. 입지 상, 연식 상 → 20평대
3. 입지 상, 연식 중 → 30평대
4. 입지 상, 연식 중 → 20평대
5. 입지 중, 연식 중 → 30평대
잊지 말자 투자 우선 순위!!!!
00년식 이 후 단지 우선,
입지가 월등히 좋은 곳이 아니라면 90년식은 패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전세 빼기죠!!!!
요즘같이 지방에 전세가 많이 없는 곳에 매물이 많이 쌓여있다면
투자자들이 단시간에 들어오면서 그대로 전세가 쌓여갈 수 있습니다.
이 때 필요한 것은 무엇?
바로 스피~~드!
욕심 부리지 말고, 빠르게 전세를 맞춰야 한다는 것!
‘어쩔 수 없으면 잔금을 쳐야지’가 아니라
‘어떻게 해서라도 전세를 맞춘다!’의 프레임으로 임해야 합니다.
1. 주인(매도자)거주 → 주인전세 계약서 작성(소유권 가져오기)
→ 전세 내놓고 계약 되면 → 매도자에게 잔금 지불
2. 세입자 있는 경우 → 세입자 승계 → 소유권 이전 → 전세계약
3. 전세금 싸게 → 현금 들고오는 세입자 or 하나, 제일은행 이용(현재 전세대출 열려있는 은행 안내)
→ 이자 현금으로 돌려주기(요건 최후의 보루~~)
같은 단지에서 가격 차이가 많이 날 경우 투자자로서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부산 레이카운티를 예로 들어주셨는데,
단지 안에서 4억까지 차이가 나는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단지 내에서 선호도에 따라 가격차가 있다는 것을 알고,
갑자기 튀어나온 싼 물건이 아니라, 비선호 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야 합니다.
비선호동은 어떻게 아나요?
최근 1년 실거래가 트레킹하여 원래 가격이 싼지를 알아야 합니다.
비선호 동이라고 투자를 하면 안될까요?
아닙니다.
입지 좋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는 비선호 요소가 있어도 오르니
이런 곳은 투자할 수 있습니다.
지방에선 몇 세대 이상부터 봐야 할까요?
지방투자 기준 : 500세대 이상, 계단식, 30평대 위주
라는 기준을 주셨는데요.
사람들은 대구 수성구라고 해도 100, 150세대 보다
차라리 다른 지역의 대단지에 살고 싶어하니
300세대라는 기준을 잡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단지의 가치를 볼 때, 전고점만 보면 안됩니다~!!!!!
상승장에 복도식도 가격이 올랐지만, 선호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복도식인데 이 정도 전고점이면 괜찮네~ 라고 판단하면 안되요!!!!
현장에 무조건 나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부산 : 연제구, 동래구, 울산 : 중구 이상, 대구 : 달서구 이상
보는게 좋아요.^^
선호지역의 구축은 어떤가요?
부산 해운대구 우동, 좌동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전 서구 둔산동
관주 남구 봉선동
울산 남구 신정동
창원 성산구 반림동
이 지역을 제외하고는 구축투자를 보수적으로 생각해야합니다.
(진짜? 이렇게 까지 알려주신다고? ^0^)
지방에서의 언덕
저는 아직 심한 언덕은 경험해보지 못했는데요. ㅎㅎ
언젠가 임장할 날이 오겠죠?
심한 언덕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자모님께서 제일 심한 언덕의 추억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부산 초량동의 화신아파트!
하늘에 닿아 있는것 같다는 표현을 하셨는데,
너무 꼭대기에 있는 아파트를 하는 것 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을 보라고… ㅎㅎ
당감동 끝은 연식이 좋은 것만 투자 범위에 넣고,
중간까지는 연식이 너무 좋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투자 범위를 확~ 좁혀주는 자모님)
입지 좋은 구축 20평 vs 입지 안 좋은 신축 20평
울산 남구, 중구 정도는 구축 20평대 가능하고,
울산 북구, 동구는 신축 20평대를 봅시다!
둘 다 투자가 된다면????
그 지역 안에서~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단지 우선해야겠죠!
사람들은 울산의 달동 어울림보다 홈타운을 좋아합니다.
울산 남구보다 선호도가 떨어지는 북구에서는 효성해링턴을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이럴 때 달동 어울림이 아니라 북구 효성해링턴을 선택하면 됩니다.
(울산 임장지인데,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
태화강쪽 아데라움은 05년식이라 약간 애매합니다.
연식이 괜찮다면 투자할 수 있지만, 구지 투자의 우선순위는 아닙니다.
이 곳을 투자할 투자금이라면 다른 곳을 찾아보고,
‘같은 투자금이면 더 좋은 곳이 어디있지?’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곳은 어디지?’
라는 생각으로 더 좋은 물건을 찾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하나의 지역만 가보고 투자를 결정하려 하지 말고,
더 많은 앞마당을 만들어야 합니다.
공급은 피해야 하나?
1. 지역에서 소화하지 못할 만큼의 공급은 피해야 합니다.(전세무덤)
2. 내가 매수하려는 단지 주변에 입주가 있을 때
→ 입주 날짜 기준으로 잔금 일자와 겹치지 않게 세팅하면 괜찮아요.
공급은 어느 때나 있습니다.
공급이 있는 지역을 무조건 피하는 것이 아닌,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면
그 안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앞마당을 빠르게 만들고 싶다면?
당장 투자할 곳을 찾고 있다면?
실력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당장 투자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울산 남구를 정확히 봐야 북구와 동구의 투자도 가능하게 됩니다.
투자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해요.
다른 지역으로 빨리 넘어가고 싶다면
지금 임장지의
매물임장→단지비교→투자몰건 뽑기의 과정을
더 빠르게 하나하나 해나가야 합니다.
역시 더 열심히 해야하는 것이네요. ㅎㅎ
완벽하려 하지 마세요!
지금 나에게 중요한 일(매물임장 등)을 하세요~
언제나 포기하고 싶은 내가 있습니다.
단순한 공부가 아니라 투자처를 늘리는 과정을 놓치지 말고 지속해야 합니다.
임장 임보를 통한 매물뽑기를 치열하게 해야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알 수 있습니다.
매임을 갈 때에도
가능하면 사지 않을 매물이 아니라, 내가 감당 가능한 매물을 매임하세요.
적극적이지만 절박한티가 나지 않게 해야해요.
제발 보여주세요 x
(겸손)되면 볼게요 o
(요거 어렵습니다 .^^;;;)
그리고
매물털기 할 때는 나의 상황을 더 명확하게 전달해야합니다.
‘사장님 저는 더 싼게 좋아요!!!!!’
‘사장님 저는 이런 조건의 물건이 더 좋아요.’
‘이런 물건 구해주세요. ^^’
우리는 항상 상승을 기대하고 있지만,
하락 가능성이 있다는 염두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격이 내려갈 수도 있음을 인지하고 투자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가치 있는 자산을 사서 보유한다.’ = ‘씨앗을 심는다’
이 관점으로 투자하지 않으면 절대 투자 할 수 없습니다.
가격이 내려가는 것은 내 투자와 아무 상관이 없고,
나는 그저 가치대비 싸게 사면 됩니다!!!!!
진정한 성장
진정한 성장이란 무엇일까요?
단순히 강의 내용을 잘 아는 것이 성장일까요?
아닙니다.
배운 것을 실천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보고, 시도하고, 복기하여 개선하고, 결과를 내보는 경험이
스스로를 성장시킬 것입니다.
액션! 액션! 액션!!!
지금 힘든가요?
네…….(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소리)
너무 힘든데,
그런데 진짜 잘하고 싶어서 힘들고
잘하고 싶은데 잘 안되서 힘들고
잘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지 궁금해서 힘들때.
(요즘 제 마음을 들킨줄 알았습니다.)
내 행동과 마음이 내 인생을 더 어렵게 만드는건 아닐까요?
어제와는 다른 행동, 어제와는 다른 마음을 가져보아요.
힘들 때 하늘을 바라보고
내가 원하는 나의 인생, 목표가
고개만 들면 보이는 그 하늘 위에 있다는 것을 알고
하나 하나 해나가는 노력을 들여보아요.
요즘 몸도 마음도 힘든 날이었습니다.
처음 가본 먼 지방 임장지
바닥까지 떨어지는 체력
그렇게 까지 할 필요 있냐는 주변의 목소리
엄마랑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아이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해나가려합니다.
제가 꿈꾸는 삶을 이뤄내기 위해
지금 치루는 이 대가가
언젠가 빛을 발하는 날이 온다는 것을 아니까요.
내 투자금은 소액이니까 서울, 수도권 보다는 지방을 먼저 봐야하는데
가 아니라,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해나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일도 하고, 아이들을 돌보고, 거기에 월부까지?
조금만 천천히 하면 안될까?
가 아니라
이 세가지 모두 완급을 조절하며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2024년 3월 열반기초반을 듣기로 결심한 그 날부터 지금까지
마인드, 행동, 가치관까지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아주 느리고 성과가 없는것 같지만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정말 다른 사람입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않고, 멈추지 않고 해나가겠습니다.
언제까지?
꿈을이룰때까지!!!!!
나는 꿈을 이루어가는 사람이니까요. ㅎㅎ
감기로 힘든 상황에서도 지투기 수강생들을 위해 열강을 해주신
자음과 모음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산삼조님들 감사합니다.
댓글
깔끔한 정리!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저도 나름대로 투자 하겠다! 라는 마음으로 하고있었는데 라코 보다가 슬픈거보니 힘든가보다 싶었습니다. 모두 힘들고 힘들겠지만 결실을 맺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 함께 힘내보시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