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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준48기 월부,24람들 믿고 가조 이파랑] 4주초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자연을 사랑하는 이파랑~입니다.



오늘은 11월의 첫째 날,

실준48기 과제 최종 마감날입니다.


할 달 동안 정신 없이 보낸 실준 강의,

정말 열심히 한다고 정신 없이 보냈을까요?

한 달이나 시간적 여유가 있었는데도

성에 차지 않은 퀄리티, 내용으로

나중에 보완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제출하지는 않았는지 자문 해봅니다.


모든 강의에 한 번씩은 꼭 나오는

분당이라는 지역에 대해 너무 궁금했는데

막상 가보니 역시 분당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주차 조모임을 마무리 하면서

지나간 한 달이 스르륵 떠오릅니다.


저희 조엔 분당에 사는 분도 계시고,

성남, 부천, 성북구, 강남, 용인등

모든 조원분들이 수도권에서

오신 분들이었습니다.

(복도 많지~ 태어나 보니 수도권이야~)


덕분에 분당 브리핑도 듣고,

위례에서 분당까지의 여행담,

성북구의 언덕이야기,

강남주민의 부내나는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같은 공부를 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환경이 참 감사합니다.


우리 조원분들과 실준48기 끝까지 마무리

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닌 듯하면서 가장 열심히 임장하신 건물주이회장님,

아니라고 하면서 알고 보니 찐투자자 더나행님,

매임 처음이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엘리트 매임하고 오신 집단극님,

임장 처음이라고 했는데 어느새 임장 리드하시던 어린바다님,

출장가는 비행기에서까지 임보 쓰겠다던 열정 넘치는 손세은님,

비오는 날 유모차 임장 계획할 정도로 적극적인 꿈향기님,

재치 넘치는 유머로 늘 웃게 해주신 풍요님,

영재 아이 키우는 방법 공유 해주신 원띵님,

베일에 쌓였던 투자 과거를 마지막 조모임에 밝혀주셨던 리치맨님.


한 분 한 분 떠올려 보았습니다.

저의 인생에 있어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누구는 빠르게,

누구는 느리게 가겠지만

결국 우리가 만나게 될 곳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 곳에서 먼저 가는 사람은 기다려 주시고,

늦게 오는 사람은 반갑게 맞아주세요~


힘들지만 그냥 늘 하던 일 하다 보면

그 곳에서 모두 만나겠죠?

그 날을 기약하며

모두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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