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선하입니다 :)
지난번 인생의 3단계를 이야기하면서
인생의 성숙기에 이르기 위해
나의 현재 시기가 어떤 시기인지,
열정을 불태우는 시기인지,
권태기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성숙기에 도달하기 위한 인생의 3단계 [주선하]
https://cafe.naver.com/wecando7/11319860
내 인생의 시기 안에서
나의 목표치를 얼마나 잘 잡고 있는지
나에게 맞는 목표치를 잡고
행동해나가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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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치고 힘든 상황때문에
내가 힘들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목표치만 잡고 계신가요?
월부와 회사를 병행하면서
주기적으로 한번씩 찾아오는
엉망진창의 시기는 다들 있으실텐데요
두 가지 모두 잘해내고 싶은 마음에
항상 우리에겐 부담감과 책임감이 생기곤합니다.
하지만 현재 내가
이런 나의 욕심에 맞는
노력을 하고있는지
한번쯤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힘들고 지친다고해서 그렇지 않을만한
적당한 목표만 잡고 행동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부터 프메퍼 튜터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목표치 낮추지 마세요.
내가 지금 상황이 힘들다고 해서
수준을 낮추면 고생만 하고 결과는 못 낼 거예요."
-프메퍼 튜터님-
힘들수록 목표를 더 세분화해서 쪼개고
여러개를 하나로 심플화시키는게 중요합니다.
한달에 책 5권 읽기 vs 꾸준히 하루에 50p 읽기
꾸준히 하루에 50p읽는 것이
더 의미가 있습니다.
언제까지 투자한다! 라는 목표보다는
매일 평일에 전화임장 몇번한다,
매물임장 몇번한다
라는 목표가 더 의미 있습니다.
사람은 누군가 시켜서가 아닌
나 스스로의 목표에 의해 움직일 때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잘하게 됩니다.
목표를 정했다면
주변에 비슷한 목표를 가진 환경에서
동료들과 선배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지를 보고 나와 비교해보면서
똑같이 따라갈 수 있도록
방향과 행동을 맞춰나가야합니다.
그래서 항상 나의 목표치보다
최소 20%는 상향해서
목표를 잡아야하는데요😊
저에게는 그렇게 목표를 높게 잡고
노력했던 부분이 ‘임장보고서’ 였습니다.
월부를 시작했던 대왕초보였을시절부터
저에게는 임보가 가장 먼저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당시 왕초보인 저에게 쉽지 않은일이었지만
그래도 잘하는 사람들을 따라가야
더 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강의에서 멘토님 튜터님들께서
꼭 넣어야한다고 말씀주시는 부분,
카페에 나눔글을 올려주시는 기버분들,
실전반에서는 조장님, 튜터님께서
나눔해주신 임장보고서를 bm하면서
제대로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해도
일단 따라서 넣어보면서 익히려고 했습니다.
임장보고서 200% 성장법 [주선하]
https://cafe.naver.com/wecando7/11270327
그렇게 계속해서 1년 반동안
언제나 목표보다 더 높은
잘하는 사람들의 임보를 벤치마킹하며
제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보냈고,
이번 첫 월부학교에서 총 4번의 발표 중 3번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튜터님 무한감사드립니다…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은 당장에 바로
결과로 눈앞에 보이는 것들이 아니기 때문에
그 과정 속에서 지치고 힘들 수도 있지만,
그런 노력의 과정들은 반드시
쌓여서 결과를 만들어 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성장시켜주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과정을 쌓고
목표를 이루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게 도움 될 수 있는 고통의 길을 스스로 선택하세요.
계속해서 배우고 채우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메퍼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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