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9월 열반스쿨기초반을 시작으로 3개월 째 강의를 마쳤습니다. 다음의 행보를 정하는게 어려워서 고민 아닌 고민을 하다보니 이번 강의는 집중도가 좀 떨어졌습니다.
루틴을 정하고 싶은데 평소 워낙 즉흥적으로 살다보니 아직 루틴을 정하지 못했고 평소 생활과 월부투자 공부 사이에서 일상이 뒤죽박죽 입니다. 게다가 강의와 과제를 쫒아기기도 버거울 만한 이해력이다 보니 이전에 배운 것들을 소화도 시키기 전에 다음 강의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시점에서는 뭔가 결단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강의 말미에 주우이님이 슬럼프 얘기를 하셨습니다. 이게 슬럼프인지는 모르겠지만 쉬고 싶은 게 아니라 내가 하는 걸 알고 나가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이전 것을 제대로 익히지 못하고 앞으로 따라가면서 그것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죄책감과 부담을 느끼는 그런 느낌입니다.
3개월 플랜을 제시하셨는데 12월을 시작으로 이 계획을 꼭 이루는게 저의 원씽이 되었습니다.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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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강의수강, 후기까지 고생하셨습니다 :) 다음주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