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서펠러]

펠러야 넌 “진짜 앞마당이라고 부를 수 있는 지역을 만들자!!” 그리고 “이번에 꼭 너와 네 가족의 행복을 위한집을 찾자” 라는 마음으로 서울투자 기초반을 신청했어. 한달 간 여정이 어땠니? 7월 처음 월부를 알고 난 후 부터 재테크에 대해 너의 미래에 대해 정리된것도 있었지만.. 그러기 위한 투자자로써 가기엔 네가 너무 부족하다고 자괴감에 빠져들기도 했고… 너무 뒤죽박죽 쌓여만 가고 혼란 러웠던 것들이 더 많았었잖아..  

이번만큼은 정말 달랐으면 좋겠어. 

무엇보다도 나는 네가 시간에 맞춰 강의를 잘 듣고 과제도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어. 

너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스스로 져버리지 마!!

사랑하는 부모님 더이상은 아프지 않으셔야지... 그리고 힘드실때 네가 도와드려야지. 그리고 너의 사랑하는 자녀. 해주고 싶은것이 너무 많잖아! 그리고 너와 남편의 꿈을 위해 !! 무기력해지지마!!

지금 네가 가지고 있는 목표는 과제 시간안에 성실히 완수하기!! 그리고 앞으로 <영등포구, 동작구, 성북구, 은평구, 광명, 평촌, 일산> 순차적으로 임장보고서 쓰고 투자지 6개월 안에 찾아 1호기 하는것 !! 절대 잊지 말고 끝까지 힘을내서 꼭 완주해보자! 할수 있잖아!! 넌 꼭 해낼꺼야 넌 결국은 잘 될 사람이니깐!!

끝까지 응원할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