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 억 부자를 꿈 꾸며 노후에 돈 걱정 없이 살고 싶은 안성 공도 스위첸@에 사는 아이 둘 엄마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월급쟁이 부자들 유투브 와 블로그를 매일 챙겨보며 인생을 업그레이 하기위해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현재 13년 된 34평@ 살고 있는데 매매가 2억 3~4천 집에 거주하고 있으며 월세 시세는 100만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청약으로 동네 쌍용더플래티넘34평에 당첨되어(분양가3억2천인데 6천만원납부상태)
올 12월에 이사 예정에 있습니다.
그런데 대출을 생각해보니 이율이 현재 7% 육박 한다고 해 2억5천 정도 대출받아 기존집을
월세로 주고 월세로 대출이자를 낼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물론 도배,장판,시트지 를 해줘야하는
부담도 있습니다.
매매를 선택 하자니 차후 집값이 오를 것 같고 또한 자산을 불리는데 소유하고 싶은 생각도 있고
전세를 주자니 1억9천대로 대출을 추가로 받아야 할것 같아 월세로 하는 것이 좋은 결정을
내린 것 인지 고민이 듭니다.
저의 최종 목표는 재산을 늘리는데 있는데 어떤 결정이 좋을지에 대해
전문가님의 의견을 소중히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안녕하세요~ 새로 분양받으신 앞타르르 어떻게 할까.. 고민중이시네요. 기존 집을 월세로 주고 그 월세로 대출이자를 개서 매수를 하는거고, 전세를 주려고 해도 대출을 추가로 받아야 해서 아무래도 이자가 부담스러우신거죠??? 재산을 불리기 위해서는 들어가셔서 대출이자를 내셔도 좋고, 전세를 주셔도 재산 형성 면에서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월세냐? 전세냐? 인데요 이 선택은 꽤 어렵지 않습니다. 선택에 대한 비용만 계산해보시면 되거든요!! 지금 써주신 이율과 대출금액을 꼼꼼히 정리해보시고 1달에 대출 상환이 전체 저축액의 50%가 넘지 않는 방향으로, 생활비를 크게 침해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정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어떤 지역의 아파트인지를 알수가 없다보니 말씀을 드리는데 조심스럽긴합니다만, 분양가 자체만 보면 충분히 오를꺼라고 판단하셔서 집을 지키기로 결정하신거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졌습니다^^ 대출이자가 7%면 높은 편이라 저라면 다른 대출도 가능한지 금융기관에 먼저 다양하게 알아볼것같고, 현재 내가 생각하는 월세시세와 나가는 월세시세가 일치하는지 알아본다음. 대출이자로 상쇄되거나 혹은 초과되더라도 내가 충분히 감당가능하다는 판단이 들면 생각하신 방향을 보셔도 나쁘지는 않을것같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사 잘하세요
안녕하세요~ 우선 금리가 높은 상황인데 다른 대출상품은 없을지 알아볼거같습니다. 그리고 전세, 월세로 전환시 각각 부담해야할 비용을 계산해보셔서 좋은 선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