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28조 낭만레오] 앞으로 조장만 하고싶을 예정^^

안녕하세요. 내일을 위한 오늘, 낭만레오입니다.

월부생활 어언 1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조장은 하고싶다 생각만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조장을 지원해봤는데,

운좋게도 선정이 되어서 

처음으로 조장이라는 역할을 맡아봤습니다.

결론은 앞으로 조장은 항상 지원하려고 합니다.

(조장 비슷한 감투 쓸 수 있는건 뭐라두..)

그만큼 저에게 조장이라는 역할이 

주는 의미가 크다는 말이겠죠

한 달 동안 어떻게 하면 조모임을 잘 이끌 수 있을까 

고민이 됐습니다.

쓸데없는 걱정은 뒤로한 채 

‘최대한 힘을 빼고 해보자!’ 했었는데, 

조원분들 의견을 들어보니 나름 그게 잘 먹힌 것? 같습니다.

지투기,실준반,처럼 임보,임장이 타겟이 아니다보니,

부담감을 덜고 최대한 독서와 조모임을 통해

‘무엇이라도 얻어간다면 오케이다.’

라는 마인드로 조장 역할에 충실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들 편하게 활동해주셨고,

독서하는 습관, 임장/임보쓰는 습관, 

소중한 투자동료 등

여러모로 얻은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혼자 남자에, 막내인 조장이였는데,

부족했지만 잘 따라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ㅎㅎ

여러분이 있었기에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월부 생활하면서 가장 뜻깊은 한 달 이였습니다.

그 이유는 적극적으로 동료들을 도우면서,

저도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조장을 경험해보는 건 성공하는 사람이 가져야할

덕목들을 키우기에 아주 좋은 발판이라고 생각해요.

조장을 해보는 건 정말 많은 기회를 주는 것 같아요.

내 잠재력을 발견하는 기회,

리더의 자질(리더쉽,책임감 등)을 키울 수 있는 기회,

동료에게 관심갖게 되고 도울 수 있는 기회, 

여러 선배님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 등..

이런 기회도 시도해보는 자에게만 주어지니,

여러분도 언젠가는 꼭 조장 해보시길 강추합니다!!

28조 한 달 동안 고생 많으셨고 모든게 감사했습니다.

12월에 목표로 한 것들 다 실행하고 이루시길 바랍니다.

(지켜보고 있을거에요🧐)

도움 필요하면 언제든 불러주시고, 

투자 동료로 오래오래 살아남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