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물주단맘입니다.
서기 들을 때 제주바다님께서
서울 언덕에 방2개 복도식이라고 할지라도 노후 준비 할 수 있다고 용기 주시고
그만큼 땅의 가치가 중요하다 해주신 말씀이 기억에 참 많이 남았습니다.
이번 실전반에서는 기초반과는 조금은 다른,
이게 진짜 실전이구나 싶은 분위기로 시작해 주셔서 마음가짐도 남달랐던 것 같습니다.
3개월 남짓 경매 공부하던 중 갈증이 느껴져 경매로는 더 나아가지 못했지만
월부에 와서는 짧다면 짧은 6개월 간 배움에 집중했던 시기였습니다.
(2-4년차 선배님들 앞에서 주름 좀 잡았습니다)
정말 운 좋게 실전반에 오게 되었는데
이제 1주차인데,,
예상처럼(보다) 부침이 있는게 사실이지만 ㅎㅎ
그럼에도 이렇게 할 수 있는 건 이걸 해야만 하는 목적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걸 하는 이유는 ‘돈’이 아닌 이걸 해내야만 하는 ‘분명한 목적’에 대한 중요성을 말씀해 주셔서
(고작 6개월 남짓이지만) 그래서 내가 이렇게 계속 하고 있구나, 할 수 있는 거구나
제 마음을 알아주신 것 같았고, 옳은 길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깐,
이번 달이 내 인생 최고로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열심히만이 아닌 열심히 ‘잘’ 살고 있는거라고
나와, 또 함께 하는 동료들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네요.
모든 강사님, 튜터님들 노고에 감사드리며,
실천하는 실전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투자 하겠습니다.
갑자기 감사일기 느낌이지만
완강에 후기까지 완료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해내야 하는 목적! 저도 정말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단맘님 후기까지 고생하셨습니다!
열심히 '잘' 해야 한다는 말을 자꾸 곱씹게 됩니다 ㅎㅎ 쉽지 않은 시간보내고 계신게 매우매우 공감됩니다 (저두요ㅋㅋ) 오늘 단임 '잘' 해 보시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