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1강 후기 - 변하지 않는 부자 되는 공식[열기83기 우린노후준비82끝냈조 새로움s]

안녕하세요. 

❤️

2022년 12월 열반기초를 첫 수강하며 월부에 들어와 해마다 12월에는 열기 강의를 들으며

한해를 복기하고 새해 계획을 세우고 있는

3번 째 열기 수강러

날마다 배우고 자라는 새로움s입니다.

1년에 한 번은 들으면 좋다는

열반기초 강의!!!ㅋㅋㅋ

올해도 너무나 당연하게 수강을 신청하면서

스스로에게 되물었던 것 같습니다.

왜 또 수강 하지?

난 이번 강의에서 무엇을 기대하고 있지?

많은 이들이 열기를 재수강하는 이유로

초심을 이야기합니다.

저 또한 그런 마음도 있었지만

생각해 보면 2년을 배웠지만 아직도 쌩 초보라… 

제 초심은 아직도 쌔 거(새 것)입니다ㅋㅋㅋ

돌아 보니 저는

변화한 시장에서 월부의 가장 큰 어른??

시간을 두고 쌓아온 혜안을 가진 너바나님에게

변하지 않는 지혜와

변화하는 시장에서 대처하는 부자의 통찰력을

얻어가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부자 중에 가장 큰 부자가 너바나님 이시거든요❤️

+

내가 지금 걸어가고 있는 길이 

A의 길인지? 아니면 B의 길인지?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싶었고,

또 일 년을 배우며 자라난 생각이 조금은 더 멘토님의 생각을 이해하게 되었지 않았을까?

재작년과 작년에는 들리지 않았던 부분이 

혹시나 올해는 들리지 않을까? 기대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들리는 부분들을 조금 정리하며 후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 역시 not A but B

열기 첫 강의에서도 두 번째 강의에서도 

이번 강의에서도 

가장 임팩트가 크게 와닿았던 건 역시  

not A but B였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지만 성과가 없었다면, 부자의 생각과 나의 생각의 차이를 인식하라.

그리고 부자의 생각을 벤치마킹하라.

내가 가지고 있던 선입견이 한 번도 부자의 생각과 다르다는 인식을 하지 못했을 때

이 말은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부자가 하는 생각이 다르고, 부자의 생각대로 생각하면 나도 부자가 된다!!

지금 내가 부자가 아닌 것은 부자가 하는 생각과 행동을 하지 않아서이다!!

부자는 내가 하는 생각과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유행하는 웹소설 빙의물이 생각났습니다.

아름다운 여자가 못생기도 뚱뚱한 여자의 몸에 빙의가 되어 그 여자의 인생을 바꾼다거나

무공이 쎈 고수가 약한 사람의 몸에 빙의되어 절대고수가 된다거나,

부자가 빙의되어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된다는 류의 이야기

많은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결국 인생이 바뀐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알맹이!!

내가 어떤 사람인가? 그리고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내가 정말 그렇게 되고 싶은가??

정말 그렇다면 내가 되고 싶은 사람들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된다는 것을 또 다시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 주변에 그렇게 배울 수 있는 선배님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말 배우기 좋은 환경 안으로 들어왔구나!!

그동안 월부 안에서 쌓아온 인간관계도 있고,

이번에 조장을 하면서 조장방에 계신 많은 튜터님들이 생각났습니다.

부자인 선배님들에게 배워야겠다..

그리고 가장 부자이신 너바나님의 생각을 편견 없이 가득 배우고 흡수해야겠다.

1억을 넘게 강의에 투자하며 배운 노하우, 부자의 생각을 내 생각에 새겨야겠다!!

마음을 다시금 먹었습니다.

•  기회를 놓쳐도 계속 성장하고 배우며 도전하면 된다.

너바나님 강의를 들을 때마다 들었던 이야기이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며 새롭게 와 닿았던 부분은 

너바나님도 3번의 기회를 놓치고 바로 성공하지는 않으셨다는 것이었습니다.

3번의 놓친 기회와 실패… 

그와 같은 어러움을 경험했다면 나는 어떻게 반응했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습니다.

저라면 “안되는 가 보다. 나는 재능이 없다 보다.” 그렇게 생각하고 포기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부에 있었던 지난 2년 동안

제게도 3번의 어려움이 찾아왔는데요.

믿었던 친척에게 사기를 당했고,

부모님이 좀 많이 아프셨고,

손해를 보고 0호기를 팔아야 했습니다.

첫 번째 해, 1년을 모은 돈을 급한 사정이 있다던 친척에게 빌려주고 사기를 당했습니다.

그 분 집에 돈이 많았기에, 꼭 그 사람이 갚지 못해도 다른 사람이 갚아줄 거라 믿었지만 

그 분이 많던 그 집안의 재산을 모두 잃어버리게 할 만큼 크게 사기를 치고 달아나게 되면서…

일 년을 아끼고 모아왔던 돈을 잃었습니다(제 인생 첫 사기 사건!!)

두 번째 해엔 아버지가 많이 아프셨고, 2번의 항암과 2번의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어머니도 다치시면서, 좀 많이 바쁘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월부를 시작하기 전 샀던 0호기를 두 주 전 손해 보고 매도 계약을 했습니다.

올해 초 투자코칭을 받으면서 마스터 멘토님께 0호기를 팔라는 이야기를 듣고, 내놓았지만

거의 10개월을 팔지 못했던 0호기였는데…

지난 달 아너스와의 만남에서 잔쟈니 튜터님과의 만남에서 뼈를 제대로 맞고,

부동산을 더 찾아가고, 더 많은 곳에 집을 내놓고, 가격을 낮추고, 손해를 감수하고 매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위기는 기회!!!

정말 겪을 땐 많이 힘들었는데, 그 시간을 통해

아무리 가깝고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준다는 생각이 아닌 이상 돈거래는 하면 안된다는 것(담보를 잡거나ㅋㅋㅋ)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과, 누구에게나 언제든 그런 시간이 올 수 있고,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도 돈을 걱정해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사람을 어렵게 만드는지, 

마냥 내 것은 오르겠지?라고 생각하고 잘 알지 못하고 큰 돈을 투자하면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만약 내가 월부에 있지 않았다면 이런 시간은 그냥 지나간 이야기가 되었을 테고,

전 여전히 0호기 매도는 생각도 못했을 테고,

여전히 일은 그만두고 싶지만 길을 알지 못해 그냥 버티듯 살아가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몇 천 만원의 손해를 보고 쪼그라든 약간은 작고 소중한 제 종자돈으로 

저는 이제야 1호기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위기는 기회가 될 예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가지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배운 것을 바탕으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이것이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시작한 경제 공부, 그리고 월부… 

오래 기다려온 시간이지만, 정작 한 발을 내딛으려니 많이 두렵고 떨립니다.

그래도 지난 2년의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이제는 정말 배운 것을 가지고 성공하는 경험을 적어가고 싶습니다.

•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대로 가고 있는가?

열심히 살지만 왜 그렇게 사는 지 모르겠어요!! 라는 말은 목표가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해결하고 있지만 목표가 없기에 일상의 노예로 살아가게 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표도 없이 그냥 열심히 살아가는 것에만 바쁜 지를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러했으니까요.

일을 시작하고 다람쥐 쳇바퀴 도는 일상을 반복하면서 매일을 그저 살아가는 데 급급했습니다.

방향이 없이 열심만 있으면 그냥 사는대로 살게 되고 , 사람들이 말하는대로 살게 되며

내 인생의 주인공 자리를 빼앗기게 된다는 것을 자주 잊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열기 강의를 수강하고

매년 비전보드를 수정하면서

내가 정말 이루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찬찬히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그런 시간을 잠깐이라도 틈을 내 가지려고 합니다.

나는 진짜 이걸 원하는 걸까?

그리고 그 걸 이루기 위해 행동하고 있는가?

말로만 그러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지 않은가? 

돌아봅니다. 

그리고 정말 그걸 원한다면 실행함으로 그 일을 이루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생각에 먹이를 주고, 내가 원하는 결과를 위해 실행함으로 

실제적 결과를 만나기 위해 목표에 나를 맞춰가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 목표에 현재의 나를 맞추며

또 한 해를 살아갈 힘을 냅니다.

이번에도 역시 좋은 강의 해주신 너바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