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달날이❤️야,
힘들었지?
쉽지 않았을거야.
추위에 더 취약한 너가 위로위로 올라가서 얼마나 더 고되고 힘들었을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그럼에도 갈 수 밖에 없는 선택을 한 건
그만큼 가야만 하는 명확한 이유와 목적이 생겼기 때문이었지?
가면서도, 하면서도
이게 맞을까 싶다가도,
강의 듣고, 하다 보면 잘했다 싶고
계속 반복 됐을거야.
그래도 내집 마련을 위해 찾아보고 고민하던 지난 몇 달의 시간이 있었기에
너가 지금 신도시투자반을 듣는 선택을 하게 되고 행동하게 되었듯이
이번 신도시투자반을 들음으로써 너의 앞날은 또 더 성장하는 선택을 하고 행동하게 될 거라 믿어
건강상의 문제가 계속 너를 더 버겁게 할 수 있었지만,
육아의 문제가 계속 너를 멈추고 싶게 할 수 있었지만,
연말의 들뜸이 계속 너를 멈칫하게 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한 달을 잘 보내줘서 너무 고마워.
오늘은 연말이니까!
24년 한해 동안 열심히 살아준 너를 위해
그리고 우리 가족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준 신랑을 위해
또 우리에게 부모라는 또다른 행복과 챌린지를 주며 더 나아가게 해주며 누구보다 건강하고 밝고 현명하게 자라주고 있는 우리 딸을 위해
찐한 팸데이 보내자!!!!!
그러고 또 1월 지방실전 달려가야지! ㅋㅋ
24년 12월 , 마지막을
누구보다 힘차게 보낸 너가 정말 자랑스럽다.
사랑해 ❤️
PS. 1호기와 한걸음 더 가까워졌길 & 아이 초등입학 준비도 잘하고 있길!
댓글
헝 ㅠㅠㅠ 달날이님 이번한달 진심으로 응원해용 하투하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