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당첨 된후 심리 변화

정확한 답변을 원하시나요?

제목에 궁금한 점을 바로 알 수 있도록 조금 더 자세히 작성하세요. 최소 5자 이상

예시) 집 팔고, 다음 날 누수 연락을 받았는데 수리해줘야 하나요?

질문 내용에 필요한 정보를 자세히 작성하세요.

• 질문이 길 경우 읽기 쉽도록 단락을 구분합니다.
• 질문이 여러가지 일 때는 질문1. 질문2. 질문3... 으로 나눠서 작성합니다.
• 특정 지역이나 아파트 단지에 대한 질문이라면 지역명과 아파트 이름을 정확히 작성합니다.

안녕하세요. 

월부 강의 내집마련 기초, 중급반을 수강한 40대 직장인 입니다.

내년 3월 전세 만기가 다가오니 열심히 집도 알아봤고, 보유/거주 분리도 고려해보고 주말에도 임장도 가보면서 점차 제 가상의 집을 만들어가는 중이었습니다.ㅎㅎ

그러다가 이번에 서울원 아이파크 청약을 넣었는데, 되어 버렸네요..점수가 안높은데 되었네요..음..

재가 음..이라고 한 이유는 되고나서 기쁘기도 하지만, 위치나 집의 형태가 북동향? 정도다 보니 만족스러운 집인가 싶었습니다. 지역적으로 볼 때 고분양가인 것도 있구요…

청약을 하며  “이게 되겠어? 이 점수 가지고..” 일단은 좀 넣어나 보자. 라는 그냥 묻지마 청약의 수준이었습니다.

제가 드리고자 하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으로 청약이 되었지만 100%만족하는 집이 없을 것임을 알면서도 집 조건(향, 고분양가) 등이 참 고민을 많이 하게 하는 상황입니다. 더욱이 현재 알아보고 있는 집과 비교를 계속하게 되고, 급지 등도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 4년후 입주를 한다해도 지역 등 조건으로 인해 현재 포기를 하는 것도 고려 대상이 될까요? 계약금 등의 돈이 들어가다보니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월부 앱을 설치하고, 답변 알림🔔을 받으세요! 앱 추가하는 방법은 공지사항>신규멤버필독 < 여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