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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미국주식 초보를 위한 로드맵, 기초부터 백만원까지
광화문금융러
미국 주식에 눈을 뜨게 된 것은 작년(2023년) 아이에게 비과세 한도의 금액을 증액한 이후부터
관심을 가지고 하게 되었습니다. 10년 단위로 비과세를 할 수 있어서 아이의 돈을 장기간 투자로
돈을 불려줘야 한다는 의무와 책임감 때문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초등학교 시절 부모님이 주식 때문에 목돈을 날리신 경험이 있어서 주식 투자가
가정의 불화이자 갈등의 씨앗으로 작용하여 저의 기억에는 주식은 무서운 것, 하지 말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박혀 있었습니다. 최근에 은퇴 이후에 또 목돈을 투자하신 저희 엄마는 주식 반토막이
났다며 스트레스를 받으시더라구요. 이런 가정 환경에서 사실 주식 투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아이의 돈을 불려줘야 한다는 책임감이 반반 섞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처음으로 아이 명의, 제 명의로 계좌 개설을 하고 미국 주식은 장기 투자 목적으로
국내 주식은 단기 및 중기 투자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책도 읽고 타강사의 강의도
들었습니다. 아이의 계좌로 미국 ETF로 벌써 50% 정도 투자를 이미 진행하고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국내 주식을 소액으로 투자하다가 1개 종목만 크게 물려서 매도를 못하고 나머지는 1개 빼고
다 손절하였습니다. 우선 손실이 난 것에 대해 신랑에게 미안했습니다. 국내 주식 손절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민하다가 미국 주식을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주식을 맨 처음 시작할 때 목표는 월 현금 흐름 200만 원이 목표였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급여로는
돈을 불리기에는 좀 빠듯하여 좀 더 빨리 모아서 목돈을 굴리고 싶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는 상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었고 주식 투자로 소액을 좀 더 불려보고 싶었습니다.
미국 주식을 처음에 책으로 공부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내용도 방대했고 유명하신 분의 유튜브도
보고 했지만 포트폴리오를 짜는 게 가장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결국 개별주 투자보다는 저는
심플하게 마음 편하게 하자는 주의로 미국 직투 ETF만 하였습니다.
광화문금융러님의 수업을 듣고 저는 ETF를 배당, 성장, 지수 추종 ETF로 분류를 해서 포트폴리오를
짜고 했는데 이번에 섹테별 주요 ETF를 하나씩 소개해 주셔서 책과 병행해서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해외 ETF백과사전’ 책을 사 놓고 볼 일이 없었는데 섹터별 소개해 주신 하나씩 찾아서 읽었습니다.)
그리고 과제도 하나씩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방법을 알려주시니까 좋았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별거 아닌데 처음 하려고 하면 그 막막함을 광화문금융러님께서 잘 아시고 상세하게 설명해
놓으셔서 교재를 보면서 하는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국내 주식 손실을 만회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번 미국 주식의 투자의 목적이 저는 국내 주식 손실을 만회할 정도로 수익을 내고 국내 주식을 손절하는 것입니다. 광화문금융러님의 열정적인 강의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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