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

    나는 여행을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여행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여행의 시작이고 설렘이라 계획을 세우면서 플랜 a,b,c를 만들고 이미 여행을 다녀온 것처럼 검색하고 준비한다. 누군가에겐 피곤한 일이라고 하지만 나에겐 즐거움인 것이다. 혹자는 인생은 여행의 여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나는 길어야 2주, 짧게는 3일,5일의 여행계획은 치밀하게 하면서도 나의 한 번 뿐인 인생의 계획은 세우지 않았다는 것에 깨달음을 얻었다. 

    딩크부부로 살기로 했기에 우리에겐 크게 물려줄 재산이나 교육에 들어가는 비용들이 없으니 우리끼리 행복한 삶을 살자! 는 목표로 나름 잘 살고 있다고 자부했는데 우리가 지금처럼 살기 위해선 특히 더 준비가 필요함을 느꼇다. 부동산은 그 준비의 든든한 캐시카우가 되어 줄 것이라는 점이 자본주의에서 살면서 자본을 몰랐던 나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2.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1강을 완강한 현 시점에선 남편과 앉아 우리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와 자금 계획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 당장 함께 비전 보드를 만들고 계획을 세울 작정이다. 나는 장점은 추진력이다. 나의 추진력에 월부닷컴으로 부스터를 달고 달려보겠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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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업user-level-chip
24. 12. 09. 15:40

달팽e님 추진력이 장점이시라니 너무나 부럽고 배우고 싶네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날까지 함께 힘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