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투자 기초반 19기 1조 [1어나 9하러가야지 1호기 하늘연두] 1주차 후기



드디어 설레는 서울 투자 기초반 1강이 시작되었습니다. 2025년에는 꼭 서울 투자를 해서 무주택에서 벗어나고 싶은 목표가 생기고 나서 서울 투자 기초반을 신청한 것이기에 더 설레는 시간이었습니다.1강에서는 현재 시장에서 서울 투자 기회를 잡는 방법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투자의 불을 지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투자하고 싶다면 더 하세요!

지금은 눈빛이 초롱초롱해야 할 때입니다.

기회를 줄 때 잡는 게 중요합니다.

강의를 시작하시면서 주우이님께서 해주신 말씀이십니다. 제가 월부 카페에 가입하고 월부 강의를 듣기 시작하던 때는 상승장, 불장이었습니다. 집을 사지 않은 것뿐인데 졸지에 벼락거지가 되고 상실감과 불안감이 날로 커져갔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어느덧 가격이 하락하고 저의 절실한 마음이 누그러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강의만 듣고 ‘언젠가는 투자하겠지.’ 하면서 남일 대하듯 투자를 대해왔습니다.

이제는 서울에도 투자를 할 수 있는 시장이 왔기에 열심히 발로 다니면서 서울에 등기 치고 싶습니다.

지금은 샀냐, 안 샀냐의 문제이지, 어떤 걸 샀냐의 문제가 아니다.

지금 시장이 투자하기 좋은 상황이기에 아직 오르지 않는 것 중에서 더 오를 만한 자산을 찾는 게 중요한 상황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구축이라고 외면하지 말고 사람들이 좋아하고 살고 싶어하는 구축이라면 투자 가능하다고 하셨기에 신축만 좋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저평가를 잘 판단하여 입지 좋은 구축도 투자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협상에서 중요한 건 협상이 안 되어도 사야 할 시점에는 꼭 산다.

 

나중에는 깎은 금액보다 오르는 금액이 더 크기에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당장의 이익보다는 길게 보고 무엇이 더 이익이 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말씀이셨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금 부분에서도 취득세를 감당할 수 있다면 너무 세금을 아까워하지 말고 자산을 취득하여 더 큰 자산을 가지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투자를 하지 않고는 실력이 늘지 않는다.

투자를 하기 위해 월부에 들어 왔기에 너무 당연한 말 같지만 혹여 실수할까 봐 소극적이고 겁을 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방법이 있었는데 그건 앞마당 늘리기였습니다.

항상 강조하시는 앞마당 늘리기, 내가 직접 발로 현장에 가서 분위기를 느끼고 ‘나라면 여기 살고 싶을까?’ 물어보기. 그런데 알면서도 막상 임장을 가면 어렵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이 또한 계속 하다 보면 방법이 생기고 터득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어렵더라도 우선은 무조건 임장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울 25개 구 백지도 그리기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