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첫강의 추천]미국주식 초보를 위한 로드맵, 기초부터 백만원까지
광화문금융러

친구들과의 자리에서도 주식에 대한 화제가 나오면 어리둥절 바보처럼 앉아있기만 했던 나…
엔비디아를 사라, 모르면 S&P500을 넣어라…잔소리만 듣는 것 같았던 나…
잘 모르는채로 그냥 시작해보기엔 너무나도 쫄보인 나…
그런 저에게 이 기초반 수업은 정말 가뭄의 단비와도 같이 속시원한 명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식이라는 것에 아예 지식이 없던 저는, 이제 증권 계좌를 가지고 있고
MTS에 들어가서 외계어 같았던 메뉴들을 눌러, 몇몇 배운 수치들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ETF를 알고, 섹터를 알고,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고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IT업계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정보기술 섹터에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을 사는 것은 기업의 일부를 소유하는 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들어가고 싶었던 (하지만 못들어간…) 회사들의 종목에 투자해 보고 싶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 라는 목표도 노트에 적었지만
강의 마지막에 광화문금융러님께서 말씀주신, 돈의 이익도 좋지만 결국은 행복하기 위해 하는 투자이니
함께하는 사람의 마음과 속도를 맞춰야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라는 말씀이 제일 여운이 깊게 남습니다.
저 스스로도 시작의 마음을 잃지 않고, 즐겁고 행복한 투자 공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댓글
D2S2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