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83기 37조 헬레나j] 인생의 나침반같은 비전보드를 만났어요

 살아오면서 늘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해왔지만 현재도 다가올 미래도 불안하기만 하고 생각없이 열심히만 사는건 아니란걸 40대가 되어 알아차렸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투자공부가 하고 싶었고

시간과 돈을 들여 기대와 설렘, 걱정하는 마음을 가지고 열반기초 강의신청하고 1주차 강의를 정신없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200% 강의 방침은 공부 머리없는 나도 따라만 가면서 할수 있다는 결심이 들었고, 회기별과제와 조모임 활동은 내가 순리자에서 역행자로 살아갈수 있게 하는 '해낼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최고의 발판이 되어줄거 같습니다.

 너바나님 강의에서 '설레는 노후' 라는 말을 처음 듣게 되었고 나도 그런 노후를  가지고 싶었습니다,  빨리 투자해서 빨리 은퇴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젖은 낙엽처럼 딱 붙어 떨어지지 않고 '월급쟁이로 종자돈 마련해 투자를 꾸준히 해야겠다 마음을 먹고 ‘비전보드’를 작성하며 구체화할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을때는 정말 ‘공부하지 않으면 자본주의에살면서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겠다’는 생각과 열의가 높졌다가다 집안 일하며 남매육아에 금새 지쳤고 공부내용은 잠시 잊어버리고 꿀잠에 늦잠까지 자며 죄책감, 무기력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온라인)조모임 활동을 하며 오늘의 할일에 집중하고 계획대로 잘한 제게 맛난 커피를 선물해 주며 한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모토로 함께 성장할수 있는 동료가 있어 긴 투자여정에 힘내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나의 긍정확언 마지막줄에 있는 '나는 선택의 자유, 가족, 건강을 지키며 성장하고 있을것이다'를 꿈꾸며 매일 배우며 채워 나갈것을 다짐하며 

망설이지 말고 '경제적 자유로 가는 과정'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