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2기 84조 8팔하게 임장하고 집4조 여비여비이] 열반스쿨 기초반 1주차 수강후기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재테크 기초반을 듣고 바로 열리는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너나위'님 → ‘너바나’님에 이은 제 스스로 선택해서 공부하는 첫 재테크공부입니다.

‘재테크’라는 것이 내가 자는 동안 돈이 일하게 해야한다, 파이프라인을 만든다 등의 말들을 보고 들으면서

인지는 하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제가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정말 막막했던 찰나에

정확한 길을 알려주는 이정표와 다름없는 것 같습니다.

너바나님께서 알려주신 ‘Not A but B’라는 것은 일반적인 생각의 틀이 아닌 부자들의 생각을 참고하고 실천을 함으로써 우리도 그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문구였습니다. 운동이든 공부든 ‘마인드셋’이 시작이라는 점은 명확합니다. 일반적으로 대출을 ‘빚’이라고 인지하고 무조건 갚는다라는 것이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는 생각이었다면, 부자들은 이를 이용하여 레버리지를 일으키고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인 것 같습니다. 다만, 초보투자자들은 시드머니가 크지않고, 서투르기 때문에 한 방을 노리는 너무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잃지않는 투자를 지향하는 것이 옳다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무엇인가를 하고 할 때, 혼자하는 경우에 무너지기 쉬웠던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마침 너바나님께서 조모임을 언급하시면서 환경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느리더라도 같이 가는 사람들이 있는 한, 저는 본업과 투자라는 두가지 길에 대한 방향성을 가질 수 있다고 확신을 얻었습니다. 지치더라도 포기하지않고 쉬었다 가는 방법으로 본업과 투자를 병행하는 제 지금의 모습을 미래의 제가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자본주의는 열심히 근로자의 입장에서 일만 하는 것이 아닌 ‘부자’의 입장에서 자본주의를 바라보고 그 길을 향해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1주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