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

  일을 한창 하고 있는 나이이기에 노후에는 나에게 얼만큼의 자금이 필요할지 진지하게 생각해볼 기회가 없었습니다.비전보드를 만들며 노후자금을 구체적으로 계산해보니 자본소득이 아닌 근로소득만으로는 충당하기 어렵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자본주의’의 반댓말이 ‘근로주의’라는 말이 너무 슬프게 느껴졌습니다. 매일 10시까지 야근을 하면서 일에만 매몰되어 정말 열심히 살고 있는데 내가 노동해야지만 돈을 벌 수 있는 지금의 나의 모습이 불쌍하게 느껴졌습니다. 돈으로 돈을 벌게하는 시스템을 얼른 만들어두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실행’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첫걸음은 목표를 구체적으로 선정하는 것이었습니다. 목표 없이 하려니 자꾸만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건지 흐지부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은퇴전에 순자산 65억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위해, 부자들의 방법을 벤치마킹하고 매일의 작은 습관을 하루하루 해나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일과 재테크를 병행하기 위해서는 시간관리도 중요하다고 느꼈는데, 나는 항상 중요하지 않은데 시급한 것에만 집중했던것 같습니다. 매일 중요한데 시급하지 않은 것들을 우선순위로 실천해야겠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어 인생의 전환점 같은 순간에 있는데 1주차 강의를 통해 나의 부 로드맵에 대해서 큰그림을 그려볼 수 있어서 너무 뜻깊은 일주일이었습니다! 완강한 후의 변화된 나의 모습이 너무 기대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