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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우도롱입니다.
이번달, 연말을 맞아 너바나님의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있습니다.
올해 봄에 재수강으로 들었음에도
8개월만에 다시 듣는 열기 강의는
새로운 배움이 가득했습니다.
모든 걸 후기에 담을 수는 없기에
느낀 점 위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투자 잘하고 싶죠?
그럼 투자 매물 보면서 이 고민을 하면 돼요.
이게 잃지 않는 투자인가?
돈 넣으면 얼마 나오지?
학교에 이르기까지
수백번 반복하게되는 투자원칙
저.환.수.원.리
그런데 열심히 매물을 찾다보면
어느 순간 다른 방향으로
생각이 뻗어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A가 더 오르지 않을까?
C지역은 오르려면 한참 남았으니
덜 좋고 덜 싸도 B지역이 낫겠지?
'돈이 일하게 하는 것'이라는
투자의 본질에 맞게 원칙을 따져보고
원칙에 부합한다면 기계적으로 투자하며
'고수 농사꾼'이 될 때까지
자산을 사고 파는 데에 에너지를 쓰기 보다
가치있다면 싸게 사는 데 집중하고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기다리는 것
배운대로 행동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느끼게 됩니다.
배운대로, 행동하겠습니다.
<벤치마킹>
임장보고서 결론 마지막 질문
1. 잃지않는가? 2. 얼마나 벌 수 있나?
역전세 나고, 떨어지면 팔고싶은 게 사람의 본능입니다.
근데 본능으로 투자하면 못 해요.
투자는 원칙과 규칙에 따라 해야합니다.
너바나님께서 강의에서
몇 번 강조하신 것이 있습니다.
하락장이 길어지면 못 버텨요.
버틸 줄 알았는데, 계속 물어봐요.
다른 데 다 오르는데 내 지역만 안 오르니까.
그건 아직 저평가라 기다리면 되는데
못 기다리시더라고요.
- 너바나님, 열반스쿨 기초반 1강 中
저의 투자물건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매매도 전세도 그대로인 것도 있고,
5천만원 이상 역전세가 난 것도 있습니다.
아직 수익이 나지 않았기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투자단지의 네이버부동산에 들어가면
투자자들의 세안고 물건이 수두룩합니다.
B2, B3 : 주식 소유자가 최저점까지 줄어든다
A1 : 주식 소유자가 아직 적다
A2 : 거래량과 주식 소유자가 증가한다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2023년 폭락 후 다시 매도세가 높은 곳들은
B3~A1 언저리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절대 잃지 않겠습니다.
다만, 투자금 회수시 살 수 있는 물건을
언제나 손에 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벤치마킹>
임장보고서에 매도원칙 장표 추가
매월 보유물건 시장 점검
할 일을 추가하는 것보다
하지 말아야 할 걸 안하는 게 되게 중요하거든요.
처음
에이스반에 갔을 때
어떤 걸 더 해야하지? 를
고민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배운 것은, 무언가 더 하는 게 아니라
독/강/임/투를 더 밀도있게, 잘 하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명확히 한 후
중요도가 낮은 일을 하지 않는 게
너무나 중요했습니다.
부자들은 시간을 되게 잘 모아요.
한시간에 한번씩 내가 뭘 했지?
중요한 건 나의 꿈과 이어지는 거예요.
- 너바나님, 열반스쿨 기초반 1강 中
우선순위를 못 정하고 헤맬 때가 있는데
중요한 건 내 꿈과 이어지는 것이라는
말씀대로, 부자처럼 살겠습니다.
<벤치마킹>
아침 목실감, 1시간 알람
긴시간 몸소 경험하시며 깨달으신
투자의 본질, 꼭 해야할 일, 기버 정신을
가르쳐주시는 너바나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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