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바나님 강의를 듣고나서 이렇게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은 처음이다.

 

사실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 더 열정이 생기는 거였을까? 어렸을 때 축구를 엄청 좋아했다. 그러나 축구부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부모님의 반대도 이유가 되겠지만 ‘사실 될 수 없겠지’ 라는 내 안의 방해꾼 때문인 것 같다. 그 누군가 "너 할 수 있고, 너 될 수있어“ 라고 누가 내게 얘기해줬다면 축구선수가 되려고 열심히 노력했을 것같다. 마찬가지로 너바나님이 ”내가 했고 너도 될 수 있어“ 라고 하셔서 믿음도 가고 될 수 있다고 하니까 의욕이 생겼다.

 

또한 말로만 될 수 있다가 아니라 과제를 하면서 또 느끼게 됐다. 다들 비전보드 비전보드 해서 뭐가 그리 대단한가 생각했는데 비전보드를 만들면서, 만들고 나서 든 생각은 ‘와 하기 쉽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하면 되겠는데?’였다. 지금까지는 막연했고 '아 뭐 어떻게든 되겠지, 열심히 살면 해결되겠지‘ 싶었다. 그러나 그게 바로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것 같았다.

 

나는 비전보드 중에서도 맘에 들었던 부분은 5년마다 이정표를 만드는 건데 그 페이지를 채워나가면서 구체적으로 해야할 일이 생기니까 그걸 할 방법을 생각하게 됐다. 생각하는 대로 사는 것말이다. 사실 내가 했던 게 인스타 자기계발 계정에서 다 성공하려면 하라고 했던 것들이다. 근데 실행하지 않았을 뿐이다.

 

이를 실행하게 해준 게 바로 조모임 시스템 덕분이다. 조모임 시스템이 또 너바나님이 말한 환경세팅이다. 나는 누가 보는 데서 더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조원들한테 동기부여도 해주고 싶고 뭔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우리 모두 다같이 잘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또 그 과정에서 스스로 과제를 하고 있음을 발견하면 지금 내 모습 또한 ’나는 할 수 있다, 이 시장에서 살아만 남자, 버티자‘ 라는 but B 관점의 증거라고 생각해 뿌듯한 도파민이 흘렀다.

 

2주차 강의를 들고나면 목실감시금부라는 걸 하게 된다는데 그 또한 부자가 될 수 있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올 한 해 마무리 잘하자!


댓글


긍정도토리user-level-chip
24. 12. 10. 17:54

하늘답다님의 열정이 화면뚫고 나오네요~^^ 같은 조원으로써 저도 응원 팍팍 드리겠습니다! 열정 가득한 하늘답다님과 부자로 가는 여정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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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인user-level-chip
24. 12. 10. 17:56

하늘답다님 1주차 넘 수고 많으셨어요~! 2주차도 화이팅입니다!! 같이 살아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