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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강의를 들은 지역은 이번에 앞마당을 만들고 있는 지역이었다.
5월에 처음 지기 수업을 들었을 때는 이 지역을 가보지 않았을 때 들었었고..
이번에는 직접 가본 후에 듣게 되었는데..
확실히 그 지역을 가보고 들은 수업이라,
말씀 하시는 게 너무 재미있고 이해가 잘 되었던 부분이 있었다.
지금 여기를 봐야하는 이유
1. 전라권 최대의 도시..! 전라권의 가격을 리딩하는 도시로, 전라권을 보려면 이 지역을 가장 먼져 봐야한다!!
생각해보니, 전라도 앞마당은 이곳이 처음이었는데, 가길 잘했다 싶었다.
2. 수도권 못지 않은 수익률을 주는 곳..이므로 지방이라고 무시해서는 안된다.
3.향후 2-3년 내에 공급이 부족한 도시로.. 다른 광역시에 비해 투자기회를 빨리 줄 수 도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꾸준이 매매가, 전세가를 지켜봐야 하는 곳이다.
다핵도시
대전과 인구 규모가 비슷해서, 서로 비교하기 좋은 곳이라 , 비교해가며 강의를 들었었다.
대전은 서구 중심부에 직장,환경,학군,학원가 등 선호하는 입지적 요소가 몰빵 되어 있어서,
입지 독점성을 강하게 갖는 지역이다.
이에 비해, 강의에서 나오는 지역은 한 곳이 강하게 선호하는 입지요소를 가졌다기보다,
여럿이서 각각 나눠 가진 모습이었다. 학군,환경,직장 등.. 이 분포되어 있는 모습..
신축을 좋아한다.
사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그렇게 크게 못 느꼈었는데,
임장을 다녀오고, 강의를 듣고, 단지분석을 하면서,
이 도시는 신축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강하고, 엄청 좋아하는 구나를 느낀 것 같다.
엄청 강한 입지독점성을 가진 생활권을 제외하면,
학군,환경이 나름 괜찮은 생활권인데도, 연식이 너무 오래된 구축은 선호도가 떨어지고..
그보다 좀 떨어지는 생활권의 신축의 가격이 더 높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떄문이다.
특히나, 이 지역은 공급의 여지가 있는 빈땅도 많고, 또 재개발,재건축도 활발한 지역이어서..
조금 오래된 연식의 아파트는 보수적으로 접근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적으로 이 지역은 입지독점성이 약한 다핵도시로,
강한 입지를 가진 생활권이 아니면 ,신축을 선호하는 도시라는 것을 많이 느꼈다.
(학군1급지는 제외 - 이곳은 선호도 있는 구축까지는 가능)
투자적으로 접근할 때에도 이 점을 염두해 두고 공부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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