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마인드로 생각하기

유튜브와 팟빵만 듣다가 뭔가 더 궁금한 것들이 많아져서 우연히 알게 된 월부강의를 첫 결제….

처음에 결제를 하며 결코 적지 않은 수강료와 강의 듣는데 기간이 정해져 있어 첫 인상이 좋았던 건 아니었다.

‘아니  뭔데 수강기간까지 정해져 있어?? 일단 결제 했고 궁금하니까 들어나 보자’

하지만 첫 강의를 듣자마자 전해지는 주우이님과 너바나님의 진심이 확 느껴져버려 강의료 따위와 수강기간 따위는

중요치 않았다.

‘이건 내가 몰랐던 세상인데?!’

이 강의는 정말 심봉사가 눈을 뜨는 느낌 이랄까?  

노후 준비와 은퇴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눈을 감고 있던 나에게 눈을 뜨게 해준 느낌 이었다.

너바나님이 계속 강조하셨던 not A but B .

나는 아직 부자가 아니지만 눈을 이제 막 떴으니 이제 부자의 마인드로 새 사람이 되어보려 한다.

부자가 하는 것을 벤치마킹 하고 그들이 하는 방법을 따라해 보기로 결심한다.

아직 남은 강의가 있고 회사생활을 하면서 완강하는게 쉽진 않지만 완강하고 나니 너무 뿌듯하다.

1강에서는 나의 눈을 뜨게 해줬는데 왠지 2강을 듣고 나면 내가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만들어 줄 것만 같아서 

너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