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진이어스]

안녕 진이어스야. 

오늘도 15시간 근무 후에 집에와서 임보를 작성하러 컴퓨터 앞에 앉았구나.

이번달 역시 업무 과중에 신투기까지 소화하기 벅찬게 현실이지만, 

나한테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확신이 있어서 그런지 강의 임장 임보 를 하는 시간이 기다려지고 설레네!

이번달은 신투기 완강은 물론이고 모든 과제까지 해낼 수 있을거야! 잘 완료해보자.

 

정말 좋은 조장님과 조원들은 만나 것 같아. 이것도 열심히 해온 나에게 온 보상이 아닐까?! 

이렇게 좋은 기회가 왔을 때, 힘든 시간을 버텨내고 결과를 만들어보면 분명 한단계 레벨업 할 수 있을거야.

 

12월 막바지에 돌아보면 정말 가치있는 한달이 돼 있을거야.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는 것에 집중하면서 ‘원씽'을 놓치지 않는 매일을 보내보자!

선명한 수지구 앞마당이 남아있는 12월의 나를 기대하며(임보 결론까지 당연히 완료했지?!),

포기하지 말고 해내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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