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공부를 열심히 해 온 보람이 있다고 느낀 강의였습니다.

 

현재까지 수강한 강의를 2번 이상 봐오며 정리하고 공부했던 내용이 있다보니 이젠 강의가 어렵거나 두렵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것도 없었기에 스스로에게 자부심이 생기는 강의였습니다.

 

물론 기본을 알았을 뿐이지 디테일과 경험과 실력이 부족함을 일깨워주는 강의였습니다.

 

갑자기 과거 첫 열반기초를 듣던 때가 생각나네요.

 

열반기초에서 슬슬 부동산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하는데 아는 단어도 부족하고 이런 생소한 개념이 있다란걸 들으며 버거워 했던 시기를 말이죠.

 

 

아직 강의 내에서 말한 백지도는 그리지 못했습니다.

 

강의후기 부터 작성하기 위해서 먼저 글을 쓰고 있습니다.

 

백지도와 강의 요약을 내일 할 예정이기에 내일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추가로 이번 숙제에 입지분석이 있던데 입지분석도 내일과 모레에 걸쳐 해야겠네요.

 

그럼 이만


댓글


현자
24. 12. 11. 22:37

고생하셨습니다 부자님! 내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