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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자영업자,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결정하고 책임지는 일을 하다보면 수첩에 메모하는 것들이 필수입니다.
목실감이라는걸 처음 들어봤는데 커뮤니티에서 보니까 이렇게 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수첩에 정리하고 명상하고 끝내는데, 커뮤니티 올라오는 대단하고 깔끔하게 적으시는 분들처럼은 안되겠지만 습관은 들였습니다.
부자를 레버리지하라는 말에 꽂혀 이번달에는 좀 잠을 덜 자더라도, 주말출근을 해서라도, 빨리 하고싶은 마음에 열반기초와 서투기를 함께 수강하여 강의 올라오는 날 다 듣는 것을 무조건 1순위로 잡았고, 2주차까지 잘 해내고 있습니다. 듣는게 다가 아니겠지만 체득하기위해 다음날 숙제도 하고 또 마지막주에는 모든 강의 처음부터 다 듣는 2회듣기날일정도 미리 빼두었습니다.
그리고 내마기, 내마중에서 시세따는 것도 거의 매일 한구씩 따고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지금 나름 골라본 단지도 시세트레킹을 일주일 한번은 하고 분위기임장을 여러 동네를 다니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매물임장도 한번 다녀오려 합니다.
이렇게 차근차근 목표를 향해 다듬고 조심히 그러나 꾸준히 준비하는게 급한 마음을 조금 다잡아 주는 것 같습니다.
너바나님께서 말씀주신 사례를 보고 과거의나를 반성했는데 마지막 강의에서 마치 보신 것처럼 이야기해주셔서 웃음도 났습니다.
내마기를 듣고 “최대한 빨리 사야겠다”에서 내마중을 듣고 “좀 더 좋은걸 골라서 사야겠다”로 바뀌었고, 열반기초를 들으면서 “좋은걸 저환수원리에 맞춰 차분히 사야겠다”로 목표가 조금씩 구체적으로 다듬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틈이 나거나 불안할때면 10억달성기라던지, 커뮤와 카페에서 나눔해주시는 자료들, 임장팁이라던지, 여러 글을 보는데 넘치는 글들을 보면서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주 과제도 잘은 못해도 끝까지 작성해서 제출하는데 의의를 두고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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