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아기새] 돈버는 독서모임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후기입니다. (24.12)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241130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2. 저자 및 출판사: 앙드레코스톨라니/미래의창
  3. 읽은 날짜: 241130~241212
  4. 총점 (10점 만점):10

 

 

본 것

 

키워드 : 주식/공급/수요/수면제

 

헝가리에서 태어난

 

투자의 대부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투자 철학이 담긴 마지막 역작.

 

위대한 투자자인 것은 투자 공부를 하면서 알고 있었고

 

손실없는 투자자의 삶이 부럽게 느껴졌다.

 

부동산과 같이 흐름을 알아야 하고

 

남들과 다르게 행동 하면 좋은 결과를 갖는다.

 

증권의 심리학 파트는 부동산 투자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돈, 생각, 인내,행운등 투자를 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의 총집합이다.

 

튤립사건, 프랑스 주식폭락, 미국대공황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겨있다.

 

아직 완독전이라 조금더 생각이 필요하고 

 

무조건 끝까지 읽어야 하는 책이다.

 

 

 

 

 

 

깨달은 것

 

어렵다고 소문을 들어서 쉽게 들지 못했던 책이다.

 

읽어보니 사실 어렵다.

 

왜 추천도서인지는 알았다.

 

여기저기서 들은 이야기들이 이책에서 나왔구나 생각이 들었다.

 

어렵지만 함축적으로 담겨있는 이책은 무조건 재독을 해야한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은 투자의 기본 원칙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새겼다.

 

 

 

 

 

 

 

적용할 점

 

 

생각하자

인내하자

투자기준을 명확히하고 흔들리지 말자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0 돈에 대한 욕구를 비윤리적이라고 설명하는 다수의 동기가 공정을 바라는 마음이 아니라 질투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p 53 단기 투자자는 노름꾼일 뿐이다.

p 59 솔직히 말하면, 난 여러분 모두에게 장기투자를 권하고 싶다. 장기투자는 모든 주식 거래 중 평군 이상의 결과물을 약속한다. 주식으로 성공한 투자자 가운데 단기투자자의 비중은 극히 낮다.

p 65 경제학자들이 세운 이론은 내 시대에도 무용지물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은 대부분 벗어버리지 못하는 그들만의 코르셋에 꽉 조ㅎ여진 채 그들만의 주장과 논평을 한다.

p 88 원자재투자는 사실 그 리스크를 제대로 알고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노련한 투자자만을 위한 것이다. 원자재와 전혀 관련이 없는 개인 투자자라면 원자재 투자에서 행운을 찾으려는 생각을 버리라고 조언하고 싶다.

P 111 경제는 지속적으로 발전하지만 한 걸음 또는 두 걸음 멈추기도 하고 때때로 뒷걸음 치기도 한다. 하지만 주권시장은 같은 시기에 100번도 넘게 위아래로 널뛰듯 변동한다.

p 117 투자에 성공하려면 수면제를 복용한 뒤 몇 년은 푹 잠들어 주식시장을 보거나 듣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야 호황기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바로 그 앞의 침체기를 견디지 못하고 모든 것을 일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주식을 파는 시장의 분위기를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이다.

156 p 당신은 부화뇌동파인가, 소신파인가?

183 p 실제로 손실을 보는 사람은 비싸게 사서 싸게 판 사람들뿐이다.

211 p 성공 전략은 ‘현재의 경제 순환과 반대로’ 하는 것

212 p 악재에도 시장이 위축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시장이 과잉매도 상태이며, 곧 바닥에 이른다는 징후라고 볼 수 이싿. 이때 주식은 이미 소신파 투자자의 수중에 있는데, 그들은 이러한 악재에 전혀 개의치 않은다. 그들만의 비전이 있고, 호황기가 올 거가는 믿음과 더불어 본인의 자금으로 주식을 매수했기에 지금보다 나은 뉴스가 들릴 때까지 차분히 기다릴 인내심이 있다.


댓글


대장아기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