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랙시스야
24년 마지막 한 달을 서투기와 함께 하면서 25년 상반이 내 1호기 투자라는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갔으리라 생각해.
회사가 뒤숭숭하기도 하고, 겨울임장은 처음이라 너무 힘들지는 않았을지 걱정도 되네
특히 신투기에서 또 임보를 작성하다 중간에 멈춰서 스스로에게 실망감이 굉장히 컸을텐데
그럼에도 다시 서투기를 신청하고, 추위를 엄청 많이 타면서도 임장을 결심한 네가 너무 대견하다.
주우이님도 포기하지 않았던 점이, 잘했던 점이라고 하셨잖아?
너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비록 부족하고 실망하고 좌절하더라도
계속해서 도전하는 모습이 분명 나중에는 투자 성공으로 가는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확신해.
그리고! 이번달에 드디어 첫 임보를 완성했구나!
너무너무 축하해!!!!!!
포기하지 않으니까 이렇게 임보를 작성하는 날이 드디어 오는구나.
임보를 완성했다는 그 뿌듯함, 벅찬 감정을 꼭 기억하자!
1호기 투자하는 그날까지 개처럼 신나게 소처럼 착실하게, 개신소착의 모습으로 한발 한발 나아가보자!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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