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디입니다
2주차 실전반~
다들 안녕들 하신가요? ㅋ
남은 시간들도 다들 힘내시고
2주차 키워드 정리 들어갑니다
프레임
투자자로서의 발전을 위한 그 첫 단계는 큰 틀에서의 이해,
즉 '프레임'을 이해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가
'분임'을 하는 행위 자체도 단순한 탁상에서 보는 것 뿐만 아닌
그 너머의 '현장감'을 익히기 위한 실전 경험이며, 단순한 틀
뿐만 아닌 그 사이에 교집합에서 생성되는 시너지 효과 또한
투자자로서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요소
프레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끝났다면, 다음 단계는 프레임
안에 각 '요소'들을 이해하고 상대적으로 비교하여 각 요소
들의 우선순위를 파악하는 것, 그 역시 과정을 깊이 있게 밟아
가는 과정이며 훈련을 통해 채화 시켜야 되는 투자자의 또 다른
'페시브 스킬'이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프레임'과 '요소'는 결국
현장에서의 '시간'과 '노력'이라는 등가교환을 통해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이는 흔히 전인이 말하던
'발품'에 해당할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이력(History)
'발품'을 팔았다면 이제는 '손품'또한 팔아봐야 할 것이며,
과거를 통해 현재를 유추해 보는 검증 시간 또한 부수적으로
확인해야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이력을 통한
현 시점에서의 위치, 선호도 등을, 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있어 또 하나의 복합적 참고 요소로 지침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주의 할 점은 과거는
참고일 뿐이라는 사실 또한 명심해야 될 듯 싶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투자자로서 모든 가치 판단이 끝났다면 결국 마지막으로
진행해야 될 것은 사람과 사람간의 대화 및 협상 즉 '커뮤니케이션'
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앞서 언급 한 것 처럼 '현장'에서 부딪혀서
답을 이끌어내야 되는 것이 투자자에겐 숙명 같은 일일 것이고
대화를 통해 정보를 이끌어 내야 하며,
대화를 통해 협상을 진행해야 할 것이며,
대화를 통해 마무리를 해야 됩니다.
어렵더라도 반드시 해야될 투자자에게 과업 같은 것이고
완수해야 될 사명과도 같은 것이라 생각해보았고,
당연히 쉽지 않은 길이지만 포기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길은 있을 것이라 마음을 다 잡아 봤습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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