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부자가 될 수 없었는가?

 

어릴적에 나는 그렇게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지 못했다. 

학창시절에도 기억을 더듬어 보면 반에서 거의 뒤에서 몇번째 이런 식이였던거 같다. 

그때는 현실 한탄만 하게되었고 인생의 조언을 해주는 사람도 없었다.

그래도 꾸역꾸역 여기까지 오게 된게 정말 행운이라 생각했고, 현실 순응했다. 

돈을 버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중에 몸으로 떼우는 몸테크로 우리집은 생계를 유지해가고 있었다. 

물론 나도 몸테크(직장인)로 생계를 유지하고 그나마 어릴때 친구들보다 철이 더 들었던게 나은점이라면 

나은점이라 생각된다. 왜냐면 우리집이 제일 못 살았기 때문에

그래서 학교 졸업하고 아둥바둥 직장생활을 하다가 이제서야 길이 보인다고 느낀다. 빛을 보았다고 할까?

진정한 멘토(나보다 잘하는사람 만나기)도 만나야하고 내가 개척하는 만큼 미래를 꿈 꿀수 있는게 

얼마나 멋진일인가?

글쓰는 재주도 없고, 특별히 나은건 없지만 앞으로 나의 가난한 습관은 버리고 부자의 습관을 

터특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감히 다짐해본다. 

시간을 계획해본 것도 없고, 내가 잘못된 점을 복기 해본적도 없고, 솔직히 막막하다. 

 

부자되기 프로젝트

 

   1) 계획하고 실천하자.

   2) 목돈만들기.(재테크 공부도 더 하자.)

   3) 투자해보기.(우선 2주택 부터 해보자. 그 다음에 3주택 생각하자.)

   4) 리스크도 대비하자. 

   5) 복기(복습)하기.(~할껄, 그럴껄, 껄무새는 되기 싫어.)

   6) 앞마당 늘려가기.

   7) 젊을때 고생해서 늙어서 놀자.

   8) 가족들과 오래도록 행복하기.

 

두서 없이 썼다. 화이팅하자. 갈일이 멀다. 이것저것 하려니 시간이 부족하다. 시간이 아깝다. 

솔직히 1강때보다 머리가 더 아프다. 쉬운게 하나도 없네. ㅜ_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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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온user-level-chip
24. 12. 13. 19:09

슈리 님 강의 후기 작성 고생 많으셨습니다 :) 항상 응원 드립니다 ♡

레츠두잇user-level-chip
24. 12. 17. 21:52

정성스런 후기네요~항상 긍정적으로 분위기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공부하며 투자자로 성장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