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챕터1 강의 후기 [라떼라뷰]

실준반을 반마당만 하다가 접은지 7-8개월 되네요(임장도 힘들었지만 임보도 힘들어서ㅠ)

반마당도 완전 대~충이라..지기반을 들어도 될까하는 염려스런맘도 들었습니다.

항상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혼자만의 결심을 이제서야 다시 하게 됐는데...또다시 주변의 환경이 도와주지 않는 상태에서도

오늘 강의를 들어봤습니다.

역시 시작은 모두들과 함께^^입니다.

저 역시 너무나도 늦은 나이에 어느날 갑자기 닥친 위기와 기회(늦은나이에 투자라는걸 알았음)에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다가 다시 시작하게 됐습니다.

모르는 분야를 시작할땐 항상 두려움과 용기가 필요하네요

이건 나이가 적든, 많든, 모든 사람들한테 적용이 되는듯 합니다.

소액으로 할수 있을까 몇번을 생각하다가, 그것도 이 어려울때 말이죠(개인적상황)

지방러라 시간이 없고 원거리지만 임장없이 강의만 들어선 절대 안될거 같아서 첨부터 따라 붙고 싶었지만. 여의치가 않아서 중도에서 잠시 접었는데...

오늘 강의를 들으니..다시 할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모든 이들이 각자 공유만 안된거지 어려움과 힘듬이 비슷할거라 생각이 드네요

임장지가 모두 만만치 않은 거리라 힘듬이 예상 되지만..좋은 조원들과 함께 끝까지 잘 버텨내기를

자신에게 제차 다짐 시켜봅니다.

첨 부터 멋진 투자를 하면 좋겠지만. 그런 욕심보다는..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잘 "존버기" 입니다.